애국은 파쑈독재의 제물로 될수 없다

주체101(2012)년 7월 10일 로동신문

오늘 북남관계는 최대최악의 상태에 처하고 정치군사적대결은 극한점을 넘어서고있다.지금이야말로 리명박일당이 그 어느때보다 리성적으로 처신해야 할 때이다.그러나 파쑈도당은 민족의 대국상에 조의표시를 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던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의 귀환을 계기로 남조선의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폭압과 동족대결선풍을 일으키고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모독하는 특대형도발을 거리낌없이 감행하면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리명박역적패당의 무지막지한 파쑈적폭거는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고 반인륜적인 야만행위이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간절한 념원에 정면도전하는 반통일죄악으로서 내외의 커다란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의 악랄한 파쑈적폭거는 통일진보세력에 대한 파쑈폭압으로 극도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며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보수집권세력은 로수희부의장의 귀환을 《종북세력척결》소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기 위한 계기로 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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