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반역자의 말로를 본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7월 1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추태가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의 평양방문을 놓고 지난 수개월간 반공화국모략선전을 일삼던 역적패당의 대결광증은 그의 판문점귀환을 계기로 절정에 달하였다.

지난 5일 민족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고 돌아가는 로수희부의장에 대한 체포소동과 때를 같이하여 그 누구에 대한 《규탄》란동을 일으키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의에 차서 중상하는 치떨리는 망동짓을 꺼리낌없이 벌려놓았다.

이로써 리명박역적패당은 죽어도 변할수 없는 대결미치광이,패덕한으로서의 본색을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내보였다.

역적패당의 이 광란극은 상상을 초월하는 우리의 선군위력에 얼나간 자들의 공포심리를 반영한것으로서 파멸을 앞둔 자들의 최후발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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