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파탄을 면치 못한다

주체101(2012)년 7월 16일 로동신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하고있다.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합법적권리를 모독,유린하는 모의판들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제재와 협박소동이 그치지 않고있다.

조선반도주변 해역에서 미국핵항공모함의 참가하에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전쟁연습이 빈번히 벌어지고 미국,일본,남조선사이의 침략적결탁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다.조선반도에서는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어째보려는 미국의 구태의연한 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대화분위기가 사라지고 대결과 긴장격화의 악순환이 되풀이되고있다.이것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조선반도에서 벌어지고있는 대결과 전쟁책동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발로로서 그 반동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긴장이 격화되고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이 악화되게 된것이 마치도 우리때문인것처럼 떠들고있다.이것은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저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정당화하려는 비렬한 술책이다.그러나 미국이 그 어떤 요술을 부려도 진실은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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