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적군사강국을 일떠세우시여

주체101(2012)년 7월 19일 로동신문

오늘 세상사람들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여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도록 하는데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우리 군대를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전쟁의 구름이 짙게 떠돌고있다.미제를 괴수로 하는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은 우리의 그 무슨 《위협》을 구실로 방대한 침략무력을 조선반도주변에 집결시키고있다.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소동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미제는 우리 나라와 가까운 저들의 군사기지들에 현대적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우리 공화국을 침략할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의 무분별한 군사적광증에 끄떡하지 않고 반제자주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다.조선반도에서 아직까지 전쟁의 포성이 울리지 않은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시여 조선반도평화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해놓으시였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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