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7th, 2012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릉라인민유원지 준공식 성대히 진행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의 환희를 더해주며 혁명의 수도 평양에 또 하나의 대기념비적창조물인 릉라인민유원지가 훌륭히 일떠서 완공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계기로 우리 식의 희한한 창전거리가 건설된데 이어 릉라인민유원지가 세계일류급의 종합적인 유원지로 꾸려짐으로써 세계를 향해,인민의 최고리상실현을 위해 나아가는 김 정 은시대,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뚜렷이 과시되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릉라도에 위치한 유원지는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과 미적지향,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곱등어관과 물놀이장,유희장,미니골프장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연건축면적이 근 1만 5,000㎡에 달하는 릉라곱등어관은 건축물의 조형화,예술화가 완벽하게 실현되였으며 공연수조와 보조수조,편의봉사시설들을 충분히 갖추고 곱등어들의 재주를 보여주며 여러 바다동물들에 대한 상식을 주는 문화정서생활거점으로 되였다.
릉라물놀이장은 4개의 주로를 가진 물미끄럼대와 덕수터,조약대,물놀이수조,롱구장과 배구장,모래터배구장 등이 인민의 유원지라는 이름에 맞게 잘 꾸려진 만점짜리 시설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어머니당이 베풀어준 하늘같은 은정,인민의 만년재부 – 뜻깊은 전승절을 맞으며 평양에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향상에 이바지할 기념비적창조물들 완공 –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을 청사에 특기할 대축전으로 맞이하는 혁명의 수도 평양에 희한한 새 풍경이 펼쳐졌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동상을 모신 만수대지구에 웅장화려한 창전거리가 보란듯이 건설된데 이어 전승절을 맞으며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향상에 이바지할 기념비적창조물들이 훌륭히 완공되였다.
풍치수려한 릉라도가 곱등어관,물놀이장,유희장 등을 갖춘 인민의 유원지로 훌륭히 전변되였다.문수지구의 대동강반에는 종합적문화후생시설인 류경원과 대중적체육봉사시설인 인민야외빙상장이,대성산지구에는 평양민속공원이 멋들어진 자태를 드러냈다.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평양남새과학연구소와 평양화초연구소가 대규모의 남새 및 화초연구,생산기지로 능력확장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현명한 령도를 받들고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군인들을 비롯한 건설자들은 애국의 열의와 충정을 다하여 불과 1년 남짓한 기간에 세상에 자랑할만 한 인민의 재부들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조국청사에 특기할 승리자의 대축전,온 나라의 대경사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전승절경축행사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온 나라는 크나큰 환희와 격정에 휩싸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을 존대하는것은 총대로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의 전통이며 우리 사회의 고상한 정신도덕적기풍입니다.》
이번 전승절경축행사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폭풍쳐나아가는 김 일 성조선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이 시작된 력사적시기에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이번에 초청된 전국의 전쟁로병대표들은 전당,전국가적인 커다란 관심속에 성대한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되며 평양시안의 여러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참관하면서 의의있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59년이 지났지만 전쟁은 아직도 법적으로 종결되지 못하고있다.
원래 조선정전협정은 조선반도에서 모든 외국군대를 철거시키고 항구적인 평화를 보장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3개월안에 정치급에서 협상을 시작할것을 명기한 과도적조치였다.
그러나 미국은 고의적으로 정전상태를 장기화하는 길로 나갔다.
1953년 11월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친미적인 통일》을 실현하는것을 최종목표로 정하고 그것이 실현될 때까지 정전체제를 유지하면서 남조선을 저들의 《군사동맹국》으로 만드는것을 정책화한 《국가안전보장회의결정 NSC 170》을 채택하였다.
이에 따라 미국은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제네바회의를 파탄시켰으며 정전협정에 어긋나게 핵무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반입하고 각종 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왔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평화협정체결을 한사코 회피하고 교전상태를 지속시키는것자체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준공을 앞둔 릉라인민유원지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준공을 앞둔 릉라인민유원지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은 곱등어관,물놀이장,유희장을 비롯한 1단계 릉라인민유원지개발사업을 성과적으로 끝낸데 이어 릉라도를 중심으로 모란봉과 문수지구를 련결하는 삭도와 수족관건설을 비롯한 2단계 개발사업에 진입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준공을 앞둔 릉라인민유원지에 나오시였다.
장성택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김영일동지,김양건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리재일동지,김병호동지,박춘홍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릉라인민유원지개발사업에 참가하고있는 군부대지휘관들과 유원지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광란하는 자연의 횡포를 물리친 위대한 사랑의 힘 –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비행기를 보내시여 큰물로 사경에 처한 60명의 생명을 구원해주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 우리 당이 꽃피운 사랑의 전설이 또다시 전해져 천만의 심장을 울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23일 갑자기 들이닥친 큰물로 생사기로에 있던 평안북도 운산군 좌리의 주민들과 이곳에서 일하던 로동자들 60명의 생명을 위해 비행기를 보내주시는 뜨거운 은정을 베푸시였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숭고한 이민위천의 뜻을 충직하게 받드시여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아끼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위대한 사랑의 힘이 자연의 광란을 물리치고 사경에서 헤매이던 평범한 근로자들을 구원하는 기적을 낳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끝까지 보살펴주는 정치,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정치가 바로 우리 당의 인덕정치입니다.》(전문 보기)
정 론 : 7.27의 선언
추억은 살아있는 력사의 진실이며 래일에로의 메아리이기도 하다.
백전백승으로 빛나는 내 조국의 전투적행로에 격정의 봉우리로 솟아 이 땅의 강의한 주인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는 조선의 7.27,
해마다 맞는 7.27이건만 이해의 전승절을 맞는 천만군민의 격정은 류다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뜻깊은 해에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수로 높이 모시고 그이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전승절을 온 나라의 대경사로 기념하는 군민의 환희가 강산을 들끓이고있다.
전승의 열병식장에서 빛난 훈장 번쩍이며 김 일 성원수를 우러러 만세를 터치였던 백발의 전쟁로병들이 또 한분의 위대한 원수의 축복속에 개선대오마냥 평양으로 오게 된다.
조국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시기에 강철의 령장을 진두에 모시고 굴함없이 싸워 승리함으로써 후손들이 두고두고 자부에 넘쳐 계승해가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의 산모범을 창조한 로병들의 모습이 새 세대들의 눈가에 숭엄히 새겨지고있다.(전문 보기)
외세와 야합한 악랄한 정치군사적도발
최근 우리 공화국에서 감행하려다가 적발폭로된 남조선괴뢰들의 특대형국가정치테로음모는 그 어떤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우리에 대한 압살을 노린 외세와 그 앞잡이들의 공모결탁이 낳은 필연적산물이다.
남조선에서 말기증세를 보이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은 외세의 옷자락을 붙들고 전례없는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긴장격화의 어지러운 회오리바람을 일구고있다.그러면서도 저들의 군사적망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고리타분한 《북의 도발》과 《위협》나발을 쉴새없이 불어대고있다.미군부와 일본반동들도 우리를 걸고들며 북이 《긴장을 격화시킨다.》느니,괴뢰들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하는것이 《당연하다.》느니 하며 북침열에 들뜬 괴뢰들을 동족대결에로 극구 부추기고있다.불집은 저들이 일구고 도적이 제발 저린 격으로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드는것은 도발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이번 국가정치테로행위는 괴뢰호전광들이 외세와 함께 벌리는 무분별한 무력증강놀음과 전쟁연습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리명박패당의 특대형테로행위는 그들이 집요하게 추구해온 동족대결정책의 연장선에서 감행되였다.(전문 보기)
자위적인 강경조치로 대응할것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적대행위가 도를 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배후조종밑에 우리 공화국에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고 기여들었던 적대분자가 적발체포되였다.이번 특대형파괴음모사건은 우리의 최고존엄과 우리 인민의 정신적기둥을 말살하기 위한 미제의 악랄한 책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폭로해주고있다.
무력으로도 경제제재로도 우리 공화국을 압살할수 없게 되자 미제는 그 근본원인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에 있다는것을 깨닫고 그것을 해치기 위한 발악적책동에 매달리고있다.국가예산에 특별항목을 별도로 정해놓고 반공화국모략단체들에 막대한 자금을 대주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심리모략전과 내부교란작전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 사실,지난 6월 남조선에 날아든 미국무성의 《북조선인권특사》라는자가 미국이 올해에 1 000만US$를 《북조선의 내부교란》을 위해 활동하는 모략단체들에 제공할것이라고 발표한 사실,바로 그 직후에 특대형테로음모가담자가 우리 땅에 기여들었다가 적발체포된 사실 등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