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은 영원한 승리의 기치

주체101(2012)년 7월 28일 로동신문

승리의 7.27을 맞이한 선군조선의 맑고 푸른 하늘가에 백승의 최고사령관기가 펄펄 휘날린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과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뜻깊은 이 시각 우리 겨레는 또 한분의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여 끝없이 강성번영할 민족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으며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 전진해나갈 불타는 맹세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는 선군의 위력으로 반제반미성전에서 백승을 떨쳐온 우리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60여성상에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선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전행정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혁명방식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시고 총대에 의거하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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