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승리의 령마루에 붉은 당기 휘날리리 – 새로 형상한 가요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에 대하여 –

주체101(2012)년 9월 6일 로동신문

최근 은하수관현악단에서 새로 형상한 가요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며 널리 불리워지고있다.

인민군장병들과 로동계급,농업근로자들과 지식인들은 물론 새 세대들도 명곡의 심원한 음악세계가 안겨주는 크나큰 격정을 가슴벅차게 새기며 이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고있다.

가요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는 지금으로부터 27년전 당창건 40돐경축 음악무용종합공연무대에서 합창으로 울려퍼지였다.성스러운 당기발에 간직된 하많은 력사의 사연을 숭엄하면서도 장중하게 형상한 합창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흐른 오늘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의 위대성과 혼연일체의 위력,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척의 신념을 뜻이 깊으면서도 생활적으로 형상한 가요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를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열어나가는 벅찬 시대의 찬가로,투쟁의 진군가로 내세워주시였다.

당의 의도를 받들고 은하수관현악단에서는 가요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를 주체혁명위업의 중대한 력사적전환의 시기를 맞이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격앙된 사상감정을 완벽하게 반영한 특색있고 품위있는 혼성2중창과 방창으로 재형상함으로써 명곡의 가치와 생활력을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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