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은 파멸의 길이다

주체101(2012)년 9월 18일 로동신문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 박근혜가 우리에 대한 대결자세를 드러내기 시작했다.얼마전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 참가한 박근혜는 북이 《핵포기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느니,《적극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그의 망발은 북남대결에 미쳐날뛴 리명박역도가 내뱉은 악담들과 신통히도 같다.이것만 보아도 박근혜가 《대북정책》의 총파산으로 위기에 몰린 리명박역도의 전철을 밟으려 한다는것을 알수 있다.

박근혜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보수패당의 지지를 얻어보려고 그런 소리를 늘어놓았다는것은 명백하다.그러나 시작부터 잡도리가 틀렸다.그의 망발은 《대통령》후보로서는 매우 경솔하고 신중치 못한 발언이다.

리명박패당이 집권초기부터 추구하여온 대결정책은 이미 북남관계를 대화도 접촉도 없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었다.보수당국의 동족대결정책은 남조선 각계는 물론 온 민족의 규탄,배격을 받고 휴지통에 구겨박혔다.지금 남조선 각계는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서 역적패당을 단호히 심판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으로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실현할수 있는 세력을 내세울것을 주장하고있다.현실은 《대통령》자리를 넘겨다보고있는 박근혜에게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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