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초기지로 전락되는 제주도
9月 28th, 2012 | Author: arirang
제주도는 북남사이의 수십년간에 걸치는 첨예한 군사적대치상태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여왔다.미제와 친미괴뢰정권이 몰아오는 끊임없는 전쟁위험에 시달릴대로 시달려온 남조선인민들은 제주도만이라도 안식을 찾을 곳으로 남아있기를 바라였다.그들의 요구에 의해 이전 《정권》시기인 지난 2005년 1월 제주도는 《평화의 섬》으로 선포되였다.그러던 제주도가 지금 리명박패당의 악랄한 친미사대매국행위로 하여 위험천만한 침략의 전초기지로 되여가고있다.지난 시기 관광객들이 찾아오던 모슬포,화순,강정마을,서귀포 등 섬의 경치좋은 곳들에 군사기지들이 들어앉고있으며 다른 많은 지역들에 새로운 기지건설이 예견되고있다.한마디로 온 제주도가 군사기지화되여가고있다.
얼마전 민주통합당의 한 의원은 《국회》에서 제주해군기지가 미항공모함전단의 입항을 보장할수 있게 설계되였다는 사실을 폭로하였다.그는 괴뢰해군이 발간한 공사설명서에 제주해군기지의 수심이 17.2m로 계획되여있는것 등을 그 근거로 제시하였다.실지로 제주해군기지의 수심은 괴뢰군이 보유하지도 않고있는 핵항공모함을 기준으로 설정되여있다.결국 이것은 괴뢰당국이 미항공모함이 드나들수 있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 해군기지건설을 강행하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이에 대한 각계의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자 바빠맞은 괴뢰군부는 《국방,군사시설기준에 명시된 일반적기준을 적용한것》일뿐 미군측의 어떠한 요구사항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둘러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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