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겨레앞에 나선 성스러운 임무

주체101(2012)년 9월 25일 로동신문

오늘 매국반역의 무리인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을 송두리채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에 대한 숙원을 기어이 성취하고야말 천만군민의 필승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민족의 분렬은 근 70년의 력사를 기록하고있다.지난 민족분렬의 력사는 우리 민족이 갈라져 불행과 고통속에 몸부림친 민족수난의 력사인 동시에 조국통일을 위해 줄기차게 싸워온 애국투쟁의 력사이다.

침략적인 외세와 그에 아부추종하여 민족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을 단호히 짓뭉개버리고 조국통일을 성취하여야 할 성스러운 임무가 오늘 우리 겨레앞에 나서고있다.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필생의 념원이였으며 우리 세대에 맡겨진 최대의 민족사적과제이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민족의 분렬을 가슴아파하시며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해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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