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고수에 매달릴수록 차례질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

주체101(2012)년 9월 30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조선서해 5개 섬 주변 수역에서 매일같이 우리측 령해깊이 전투함정들을 계속 들이미는 군사적도발에 매달리고있다.

지어 다른 나라의 평화적인 어선에 총포탄까지 마구 쏘아대는 란동을 부리면서 이 일대의 정세를 극한계선으로 끌고가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괴뢰대통령후보로 나선 박근혜년까지 주제넘게 《북방한계선》고수립장을 입에 올리고있다.

조선서해해상에 조성되고있는 긴박한 사태와 남조선보수정객들의 움직임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불안을 자아내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9월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가 엄중히 경고한바와 같이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로 하여 지금 조선서해에는 언제 터질지 모를 전쟁국면이 조성되고있다.

미국상전의 부추김밑에 괴뢰해군 함정들의 우리측 령해침범행위는 도를 넘어선지 오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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