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주체101(2012)년 10월 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가장 경건한 마음을 안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을 맞이하고있다.어버이장군님을 모시지 못하고 처음으로 이날을 맞고있는 온 나라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한평생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조국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끓이고있다.

주체86(1997)년 10월 8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주체의 당건설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위대한 장군님을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당과 인민의 앞길에는 끝없이 양양한 전도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전진하여온 지난 15년은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김 일 성민족의 영예를 온 누리에 힘있게 떨쳐온 일심단결의 15년이며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모든 전선에서 세기적인 비약과 변혁을 이룩해온 영웅적투쟁의 15년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장군님의 령도따라 력사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승리만을 떨쳐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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