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우리 당을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당으로 영원히 빛내여나가자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혁명의 앞길에는 어제도 오늘도 주체의 붉은 당기가 변함없이 휘날리고있다.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넘고넘어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의 당기는 혁명의 영원한 군기이다.

우리는 인민의 운명을 간직하고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끝없는 충정을 안고 당창건 67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 장엄한 시대를 맞이하고있다.지난 4월에 있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였으며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였다.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된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올해야말로 《ㅌ.ㄷ》로부터 시작된 장구한 우리 당건설력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 뜻깊은 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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