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전쟁광신자들의 발악적도전

주체101(2012)년 10월 17일 로동신문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리명박역적패당의 책동이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은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만들어낸 그 무슨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탄도미싸일의 사거리를 종래의 300㎞로부터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는 800㎞로 연장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탄두중량도 지금의 500㎏이상으로 늘이며 무게 2.5t,항속거리 300㎞인 새로운 무인타격기를 보유할수 있도록 한다는것이 《미싸일정책선언》의 기본내용이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들은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변명을 늘어놓았다.그러면서도 저들의 《탄도미싸일파괴력이 2~4배 늘어났다.》느니,《북의 그 어디든 자유롭고 신속하게 타격할수 있다.》느니 하고 쾌재를 올리고있다.이것은 리명박패당이 이번에 미국과 함께 《미싸일정책선언》을 꾸며낸 진목적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해주고있다.이미 당시의 《미싸일지침》에 구속되지 않고 순항미싸일의 사거리를 1 000㎞이상으로 늘여 북침선제공격태세를 강화해온 괴뢰들은 이번의 《미싸일정책선언》으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책동을 더욱 본격화할수 있게 되였다.미국과 리명박패당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속에 발표된 괴뢰들의 《미싸일정책선언》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선포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전면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기도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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