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2nd, 2012
조선서해에는 우리가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선만이 존재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더러운 잔명을 근근히 이어가고있는 리명박역도가 지난 18일 연평도에 불시에 나타나 극악한 동족대결광으로서의 본색을 또다시 드러내놓았다.
연평도로 말하면 한때 우리의 령해에 무모한 불질을 한 도발의 근원지로서 우리 군대의 호된 불벼락세례를 받고 섬전체가 통채로 불바다로 되였던 곳이다.
바로 이곳에 리명박역도가 나타나 비루먹은 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대결광기를 부려대여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에 복수의 피가 끓어번지게 한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숨쉬는 산송장에 불과한 리명박역도에 대해서는 입에 올리기조차 역겨운 일이다.
그러나 역도가 연평도에까지 기여나와 현실을 오도하며 광기를 부린데 대하여서는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연평도에 대한 리명박역도의 불시행각은 풍전등화의 가련한 신세에서 벗어나보려는 운명직전의 발악적인 행보이다.
이날 리명박역도는 게거품을 물고 《통일이 될 때까지 NLL(북방한계선)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그 사명을 군장병들이 인식해야 평화를 지켜낸다.》고 짖어댔다.
이것은 대결과 충돌의 화근인 《북방한계선》을 어떻게 하나 유지하여 우리 민족의 평화와 안정을 가로막고 대결과 전쟁을 추구해보려는 어리석은 기도의 발로이다.
《북방한계선》은 미제침략군이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불법무법의 날강도적인 유령선이다.
국제해양법협약이나 정전협정,북남합의 그 어디에도 전혀 부합되지 않는 비법적인 선이 바로 《북방한계선》이라는데 대하여서는 남조선정계,학계는 물론 미국에서도 공식 인정되고있다.
오늘 우리 민족공동의 평화와 번영의 바다가 되여야 할 조선서해가 불미스럽게도 불과 불이 오가는 대결과 충돌의 바다로 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남조선괴뢰들의 《북방한계선》고수책동에 기인된다.
현시기 《북방한계선》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는 그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가 아니면 대결과 전쟁을 바라는가를 가르는 척도로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역도는 상전의 부추김밑에 괴뢰군부호전광들을 《북방한계선》고수에로 내몰아 동족대결을 극대화하고 나아가서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려보려 하고있는것이다.
리명박역도는 이날 《북방한계선》이 그 누구의 《도발을 억제》하고 평화를 지키는 선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백배,천배응징》이라는 호전적인 폭언까지 꺼리낌없이 줴쳐댔다.
원래 도발은 언제나 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에게 걸어오군 하였다.
최근에만도 리명박역도자신이 그 누구의 《민생》에 대하여,그 누구의 《인권》에 대하여,그 누구의 《제도개혁》에 대하여 함부로 떠벌이면서 정치적도발을 걸어왔다.
연평도에 나와서조차 그 무슨 《농지개혁》에 대하여 역설해댔다.
리명박역도의 도발적체질을 본따 조선서해에서 괴뢰군함정들이 우리 령해깊이 침범하여 다른 나라 평화적어선들에까지 무차별적인 불질을 해대는 등 해상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으며 전선지역에서는 지상부대들이 어중이떠중이들을 끌어들여 반공화국심리전을 벌려놓는것과 같은 형형색색의 도발을 걸어오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상습적인 도발자가 그 누구의 《도발》을 《억제》한다고 나발을 불어대고있는것이다.
연평도에 대한 리명박역도의 이번 불시행각은 집권 5년기간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대북정책의 《당위성》을 보여주고 제놈이 발붙이고 잔명을 부지해온 보수여당의 재집권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주어 퇴임후에 차례질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해보려는 간교한 속내와 관련되여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다가오는 괴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북방한계선》문제가 진보와 보수사이의 첨예한 정쟁으로 번져지고있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현 괴뢰당국의 재집권을 노리고있는 보수세력들이 《북방한계선》문제를 새로운 《북풍》조작에로 몰아가고있는것이다.
바로 보수세력들의 이 음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단행한것이 역도의 연평도행각이다.
내외가 지탄하는것처럼 리명박역도의 집권 5년은 북남관계를 숨통까지 막아버린 고약한 5년,남조선인민들을 《안보불안》의 악몽속에서 헤여나지 못하게 한 5년,일가족속,측근들의 부정비리로 악취풍기는 5년,남조선을 외세의 푸주간으로 전변시킨 치욕의 5년이다.
리명박역도야말로 이 세상에 태여나지 말았어야 할 우리 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이다.
지금 리명박역도의 대결광기로 이어진 연평도행각은 서남전선사령부관하 인민군장병들을 비롯한 우리 천만장병들로 하여금 분노와 보복의 총대를 더 억척같이 틀어잡게 하고있다.
백두산호랑이의 멸적의 따웅소리가 서해전역에 메아리치고 그에 화답하여 활화산같이 일떠선 우리 군대의 징벌의지가 노도치고있다는것을 역적패당은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에게 화만 불러오는 시대의 퇴적물,인간추물 리명박역도와 같은자가 다시는 군림하지 못하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
조국이 통일되는 날까지 조선서해에는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이 아니라 오직 하나 우리가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선만이 존재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변인담화
최근 북남사이에 가장 첨예한 열점지대로 되고있는 조선서해의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북남해상분계선으로 고착시켜보려는 남조선괴뢰들의 시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 18일 연평도를 행각한 리명박역도는 통일되는 날까지 《북방한계선》을 끝까지 고수해야 한다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군부의 호전광들속에서도 《북방한계선》은 그 어떤 경우에도 타협이나 협상의 대상이 될수 없다는 망발들이 계속 튀여나오고있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북방한계선》이란 조선전쟁이 종식된 직후인 1953년 8월 30일 당시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가 조선서해에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불법무법의 해상경계선이다.
조선정전협정의 당사자인 우리와의 협의도 없이 미국이 제멋대로 그어놓은 《북방한계선》은 아무러한 국제법적근거도 없고 정전협정에 전면배치되는 유령선이다.
《북방한계선》의 일방성과 비법성에 대해서는 이미 1970년대에 미국과 남조선당국자체가 인정하였으며 그들스스로가 유엔해양법협약에도 위반된다고 시인한바 있다.(전문 보기)
론 설 : 자력갱생은 우리 인민의 영원한 투쟁방식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의 힘과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자력갱생은 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보검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원한 투쟁방식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의 기치,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 내 조국을 더욱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세계혁명투쟁사에 조선혁명처럼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은 없었다.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투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백전백승을 떨쳐올수 있은것은 주체의 기치,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하였기때문이다.피어린 항일대전의 나날에 창조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선군조선의 견결한 투쟁정신으로 세대와 세기를 이어 꿋꿋이 이어져왔다.우리가 이룩한 모든 승리,우리가 창조한 모든 귀중한 재부들은 다 자력갱생의 산물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 혁명의 전력사적과정에 관통되여온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오늘도 우리의 고귀한 투쟁의 기치로 되고있다.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영원히 구현해나가야 할 혁명방식이다.(전문 보기)
보통강이 인민의 강,락원의 강으로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였다 – 인민군장병들 단 9일만에 보통강정리공사 성과적으로 결속 –
김 정 일애국주의열풍이 온 나라에 세차게 휘몰아치는 속에 보통강정리공사에 떨쳐나선 인민군장병들이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을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다.
불가능을 모르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단숨에의 공격정신이 비약과 혁신으로 이어져 9일만에 78만여㎥의 감탕파기와 주변정리 등이 전부 끝나고 보통강이 인민의 강,락원의 강으로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였다.
이것은 평양시를 선군조선의 수도답게 더 잘 꾸리시려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웅대한 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 길에서 인민군장병들이 발휘한 결사관철의 투쟁정신과 기풍의 자랑찬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은 자기 부모형제들을 위하고 자기 집뜰안을 꾸리는 심정으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 인민의 군대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보통강바닥파기와 호안공사는 그 규모와 작업량에 있어서 방대하고 아름찬 과제였지만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실현할 맹세로 끓어번지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총련분회대표자대회 참가자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일본 도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2》 참가자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총련조직과 동포사회의 부흥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에 즈음하여 대회참가자들과 전체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지난 기간 총련일군들과 분회열성자들은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을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강의한 정신력으로 과감히 이겨내면서 총련조직을 사수보존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습니다.
오늘 이역땅 이르는 곳마다에 분회조직들이 훌륭히 꾸려져 조선의 넋,민족의 넋을 꿋꿋이 이어나가며 제반 애국과업수행에서 드높은 열의와 무궁무진한 힘을 발휘하고있는데는 총련일군들과 분회열성자들의 고결한 헌신과 아낌없는 노력이 깊이 깃들어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주체의 신념과 순결한 량심을 지니고 총련과 동포사회를 지키는 미더운 초석이 되여 총련애국사업에 자신의 정과 열을 고스란히 다 바쳐온 분회대표자들을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전문 보기)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물리적으로 진압해버릴것이다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 공개통고장-
극도의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이 다 산 제 운명의 가련한 처지도 모르고 또다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삐라살포행위에 매달리려 하고있다.
남조선의 《YTN》을 비롯한 방송매체들의 보도에 의하면 오는 10월 22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림진각에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공화국의 신성한 체제를 모독하는 삐라를 살포할것이라고 한다.
역적패당은 이번 삐라살포에 최근 새로 긁어모은 인간쓰레기들의 집합체인 《북한민주화추진련합회》를 내몰아 지금까지 벌려온 반공화국심리전에 《가세할것》이라고 떠벌이면서 살포하게 될 삐라에 감히 무엄하게도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헐뜯는 내용을 담아 그것을 10여개의 대형풍선으로 우리측지역에 살포하려고 획책하고있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번 삐라살포행위가 역적패당에 의하여 직접 고안되고 괴뢰군부의 주도밑에 벌어지고있다는데 있다.
괴뢰들의 이번 삐라살포행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며 북남관계를 최악에로 몰아가려는 고의적인 행위이다.
《대선》을 앞두고 북남관계를 악화시킬수록 보수세력의 재집권에 유리하다고 보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과 그들의 보호속에서만 생존하고있는 인간쓰레기들의 공통된 심리가 이와 같은 공개적인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로 이어지고있는것이다.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건드리는 그 어떤 행위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는것은 백년,천년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우리 군대의 철의 의지이다.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는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개통고한다.
1.지금 이 시각부터 괴뢰들의 삐라살포지점으로 공개된 파주시 림진각과 그 주변은 우리 군대의 직접적인 조준격파사격대상으로 될것이다.
삐라살포지점은 그대로 둘수 없는 도발원점이며 우리가 그 즉시 청산해버려야 할 물리적타격목표이다.
2.림진각과 그 주변에서 사소한 삐라살포움직임이 포착되는 즉시 서부전선의 경고없는 무자비한 군사적타격이 실행될것이다.
삐라살포는 가장 로골적인 심리전이며 그것은 곧 정전협정에 대한 파기행위이고 우리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전쟁도발이다.
3.림진각과 그 주변의 남조선주민들은 있을수 있는 피해를 예견하여 미리 대피할데 대하여 알린다.
우리 군대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주체101(2012)년 10월 19일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
론 평 : 궁지에서 벗어나려는 필사적발악
다 죽은 가련한 정치송장이 되여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리명박역도가 최전연에 기여나와 또 하나의 대결광대극,민심기만극을 연출하였다.지난 18일 역도는 집권기간 처음으로 연평도에 나타나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며 《통일이 될 때까지 북방한계선을 목숨걸고 지켜야 한다.》느니,《북방한계선을 지켜야 평화를 유지하고 생명과 안전을 지킬수 있다.》느니 하는 대결망발을 늘어놓았다.역도는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다 못해 《인권》이니 뭐니 하며 제 속통에 가득차있던 우리에 대한 지독한 앙심이 비낀 잡소리들까지 마구 내뱉았다.
리명박역도의 연평도행각은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을 앞장에서 고취하는 극악한 망동이다.
지금 서해해상은 괴뢰호전광들의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로 하여 언제 어떤 사태가 터질지 예측할수 없는 최대열점지역으로 되고있다.바로 이러한 곳에 리명박역도가 코를 들이밀고 《북방한계선고수》를 떠든것은 가뜩이나 긴장한 서해 5개 섬일대의 정세를 무력충돌과 전쟁발발의 극단에로 끌고가기 위한 고의적인 책동이다.
역도가 괴뢰호전광들의 도발전초기지인 연평도에까지 나타나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을 선동한것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남조선의 여야간에 치렬한 공방거리로 되고있는 《북방한계선》문제를 더욱 여론화하여 보수패당의 재집권을 실현하기 위한 비렬한 음모책동이다.(전문 보기)
사 설 : 군인정신,군인기질,군인본때로 올해 총돌격전의 승리를 이룩하자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천만군민이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모든 전선에서 혁명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던 1970년대처럼 대혁신,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총돌격전이 맹렬하게 벌어지고있다.이 격동적인 혁명적진군의 전렬에 백두산혁명강군인 우리 인민군대가 서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지난 5월 만경대유희장을 돌아보시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꾸려진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롭게 변모시킬데 대한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산악도 떠옮기고 날바다도 길들이는 우리의 인민군군인들은 치렬한 돌격전을 벌려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을 천지개벽시키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얼마전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을 돌아보시면서 인민군장병들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위력을 떨치고있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당과 수령을 받드는데서도 제일이고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도 제일이다.우리는 군인정신,군인기질,군인본때를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인 올해를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이고 선군조선의 필승의 위력,비약의 기상을 높이 떨쳐야 한다.(전문 보기)
론 평 : 《미싸일정책선언》은 공공연한 북침전쟁선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남조선괴뢰들의 새로운 탄도미싸일공격위협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리명박역적패당은 미국과의 《미싸일지침》개정협상이 끝난것과 관련하여 괴뢰군의 탄도미싸일사거리를 300㎞로부터 800㎞로 늘이는것을 골자로 하는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괴뢰군의 탄도미싸일사거리가 800㎞로 늘어난다는것은 결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그것은 우리 공화국의 전반적지역에 대한 괴뢰들의 《선제타격》음모가 완전히 현실화되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리명박패당의 《미싸일정책선언》발표는 우리를 겨냥한 공공연한 전면전쟁선언이며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을 위협하는 매우 엄중한 사태이다.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 환장한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조선반도의 안전보장환경을 크게 뒤흔들고있으며 정세를 수습할수 없는 폭발국면에 몰아넣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의 《미싸일정책선언》발표는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상전과 주구의 끈덕진 공모결탁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남조선의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괴뢰역적패당의 극악한 탄압음모는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최근 괴뢰군부패당이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과 진보세력들을 《적》으로 규정한 《종북세력실체표준교안》이라는것을 만들어 모든 괴뢰군부대들과 신병훈련소,군부의 교육기관들에서 《정신교육》에 리용하도록 내려먹이고있는 사실이 드러나 남조선 각계층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역적패당은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승인하였다고 하는 《표준교안》에 남조선내부의 《종북세력이 북의 로선에 맹종하는 리적세력》이므로 《국군의 적》이라고 규정해놓았으며 지어 그들을 《악성비루스》에 비유하면서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대학총학생회련합》,《우리 민족 련방제통일추진회의》 등 9개의 통일진보단체를 《리적단체》로 못박아놓았다.
문제는 리명박역도가 지난 5월 《북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무는 내부의 종북세력이 큰 문제》라고 떠벌인 이후부터 괴뢰군부대들에서 통일진보세력을 적대시하는 《정신교육》놀음이 본격화되고있다는데 있다.
이것은 이번 《표준교안》배포놀음이 괴뢰군부패거리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괴뢰당국의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음모책동이라는것을 보여준다.
리명박역적패당이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바라는 인민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다 못해 《적》으로 선포한것은 극악무도한 야만행위로서 그들이 이전 군사독재《정권》을 무색케 하는 파쑈깡패이며 반통일광신자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