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비굴한 처사에 무엇이 깔려있는가
10月 26th, 2012 | Author: arirang
얼마전 오끼나와에 배비된 미군의 신형수송기 《MV-22 오스프레이》가 첫 비행훈련을 진행하였다.이를 두고 일본각지에서는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현재 오끼나와현의 후덴마비행장출입구앞에서는 미군의 신형수송기배비와 비행을 반대하는 항의행동이 계속되고있다.이것은 신형수송기배비를 반대하는 민심은 아랑곳없이 비행훈련까지 허용한 정부의 굴욕적인 행위에 대한 분노심의 반영이다.
미군신형수송기의 비행훈련은 일본정부의 비굴한 대미추종의 필연적결과이다.
지난 시기 일본당국자들은 쩍하면 그 무슨 동반자관계니,수평관계니 하면서 미국과의 관계에서 자주적인 립장을 취하고있는듯이 떠들어왔다.그것은 국민들을 기만하기 위한 한갖 술책에 불과하였다.미일관계는 명백히 평등한 동맹관계가 아니라 상전과 하수인과의 관계이다.
이번에 그것이 여실히 드러났다.미군신형수송기들의 비행훈련을 놓고 일본국민들은 물론 세계가 그것을 다시금 확인하였다.
문제는 일본정부가 내외의 규탄을 받으면서까지 무엇때문에 자국내에 미군신형수송기를 배비하고 비행훈련을 허용하였는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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