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독재의 파멸은 역적행위의 대가

주체101(2012)년 10월 26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유신》독재자로 악명을 떨친 박정희역도가 사살된 때로부터 33년이 되였다.

조국의 해방과 함께 일제의 주구로부터 미제의 주구로 탈을 바꾸어쓴 박정희역도는 1961년 5월 16일 미제의 사촉밑에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강탈하고 야만적인 군부파쑈통치체제를 수립하였다.그이후 18년간에 걸치는 독재통치기간 박정희역도는 자주,평화통일,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야수적인 방법으로 탄압말살하였다.

외세의 주구로서 남조선인민들이 피흘려 쟁취한 투쟁의 열매들을 무참히 짓밟고 그들의 지향과 념원을 여지없이 말살한 《유신》독재자의 죄행은 오늘까지도 남조선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박정희역도는 모략적인 《북의 남침위협》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악랄한 군사파쑈통치로 남조선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을 가혹하게 탄압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공법》을 조작한 역도는 경찰과 《중앙정보부》를 비롯한 폭압기구들을 강화하였다.남조선을 경찰,정보,특무망으로 철저히 뒤덮은 박정희역도는 인민들의 손과 발을 각종 파쑈악법들로 철저히 얽어매놓고 사회를 불법,무법의 암흑천지로 만들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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