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권》연장을 위한 불순한 공모결탁

주체101(2012)년 10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괴뢰들이 미국과의 반공화국공모결탁에 열을 올리고있다.얼마전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괴뢰국방부 정보본부장,외교통상부 평화교섭본부장 등이 줄줄이 미국에 찾아가 그 무슨 《북핵문제》니,《도발》이니 하고 우리를 걸고들며 상전과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대북공조방안》을 모의하였다.한편 미국무성 부장관,대조선정책특별대표,《북조선인권특사》 등 미국의 고위인물들이 련이어 서울에 날아들어 조선반도의 《안보상황》을 운운하면서 괴뢰들과 꿍꿍이판을 벌리였다.리명박패당이 미국과 그 무슨 《도발대비》의 간판밑에 반공화국모의판들을 뻔질나게 벌리는것은 매우 심상치 않다.그것은 있지도 않는 《북도발》설을 적극 여론화하면서 그것을 구실로 반공화국대결공조를 더한층 강화하여 북침전쟁태세를 완성하기 위한 위험한 음모책동이다.

미국과 리명박패당은 저들의 빈번한 래왕과 협의의 목적이 《대통령선거》전야에 《북의 추가도발》을 막고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있다고 광고하였다.하지만 그것은 교활한 여론기만행위이다.무분별한 군사적도발과 위협으로 조선반도정세를 불안정하게 하고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장본인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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