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노린 《북방한계선》여론화소동

주체101(2012)년 11월 4일 로동신문

《대통령선거》를 앞둔 남조선에서 《북방한계선》문제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더욱 요란하게 여론화되고있다.

최근 리명박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그 무슨 《북방한계선고수》니,《령해수호》니 하고 피대를 돋구며 대결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새누리당》패거리들이 《북방한계선》문제와 관련하여 《안보포기》니 뭐니 하면서 야당의 《대통령》후보를 우리와 결부시켜 집중적으로 공격하고있는것이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과 언론들은 《북방한계선》문제를 요란하게 광고하는 보수패당의 책동에 대해 《종북론난을 일으켜 북풍을 조작》하려는 술책으로 비난하고있다.

이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이 《북방한계선》문제를 집요하게 들고나오는 기본목적은 불순한 《북풍》조작놀음으로 진보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댐으로써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주려는데 있다.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다가오고있는 지금 정치정세는 매우 복잡하다.《새누리당》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어떻게 하나 재집권야망을 실현하려고 발악하고있다.반면에 남조선의 각계 진보세력은 온갖 죄악을 저지른 보수패당을 단호히 심판하고 민심의 지향과 요구대로 《정권》교체목표를 반드시 실현할 의지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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