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혼연일체의 숭고한 화폭 –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일군들과 근로자들,교직원,학생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

주체101(2012)년 11월 2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의 일편단심을 간직하고 강성국가건설에 모든것을 바칠 굳은 맹세를 담아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교직원,학생들,총련의 대표단,강습생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천만군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강성번영에로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김 정 일인민보안대학,고려성균관의 교직원,학생들,단천지구광업총국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종업원들과 가족들,대흥청년영웅광산지구 로동계급과 가족들,국립연극단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종업원들,조선인민내무군녀성취주악단 지휘성원들과 창작가,악사들,평양화초연구소,옥류관,화평군목제품가공공장의 종업원들 그리고 총련새세대일군대표단 성원들,총련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강습생들이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김 정 일인민보안대학 교직원,학생들은 만민이 끝없이 우러르고 흠모하는 위대한 태양이신 어버이장군님의 거룩한 존함을 대학에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편지에 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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