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품은 진정한 삶의 보금자리 – 남조선사회에 환멸을 느끼고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김광혁부부와의 기자회견 진행 –

주체101(2012)년 11월 9일 로동신문

   201211090501

남조선괴뢰들의 비렬한 모략과 회유기만책동으로 남쪽땅에 끌려갔다가 환멸을 느끼고 공화국으로 돌아온 김광혁부부와의 국내외기자회견이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는 우리 나라 출판보도부문과 총련의 기자들,외신기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먼저 김광혁이 발언하였다.

그는 자기의 지난날이 너무도 죄스럽고 수치스러워 얼굴을 들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정말 뭐라고 속죄하였으면 좋을지 모르겠다.

나는 지난 시기 학습과 조직생활을 하기 싫어하였다.그러다나니 고난의 행군시기 일시적인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비법월경까지 하였다.

그후에도 돈에 눈이 어두워 2008년 3월 또다시 몰래 비법월경하였다.

중국에서 여기저기 헤매다가 김희산이라는자를 알게 되였다.

후에 알게 되였지만 그자는 남조선괴뢰들과 결탁하여 우리 공화국 주민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거간군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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