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우리 어머니들을 축복한다

주체101(2012)년 11월 14일 로동신문

조국이 뜨거운 눈빛으로 어머니들을 축복하고있다.

아들딸들을 나라의 대들보로 꿋꿋이 자래우며 남모르는 위훈을 세워가는 그 모습이 시대를 울리고있다.

어머니날!

이날엔 갖가지 아름답고 진귀한 꽃들이 어머니들에게 안겨진다.

자식들에게 기울이는 우리 어머니들의 지성과 헌신에 비해볼 때 너무나도 작은 꽃묶음들이다.그러나 거기에 실리는 마음들은 얼마나 진하고 뜨거운것이랴.

6.6절과 청년절에 눈시울을 적시며 아들딸들을 대견하게 바라보던 어머니들이 오늘은 자식들의 열렬한 축하와 환송을 받으며 영광의 대회장에 모여온다.

어머니들이여!

그대의 손길을 잡고 첫걸음마를 뗐고 그 젖줄기를 받아안으며 어엿하게 자라난 아들딸들이 삼가 머리숙여 올리는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자신을 말없이 바쳐 조국의 미래를 안아키우며 당을 따라 일편단심 신념과 애국의 한길을 걸어온 어머니들을 우리는 소리높이 자랑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면서도 오히려 그것을 기쁨과 보람으로 여깁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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