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28th,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김기남동지,리명수동지,리병삼동지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참가자들은 주체혁명의 새로운 력사적시대의 요구에 맞게 분주소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여 인민보안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도록 전국분주소장회의를 마련해주시고 축하문까지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솟구치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참가자들에게 답례하시며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보위기관창립절을 맞으며 국가안전보위부를 방문하시고 보위전사들을 축하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보위기관창립절을 맞으며 국가안전보위부를 방문하시고 보위전사들을 축하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장성택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국가안전보위부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김원홍동지,국가안전보위부 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상장 김창섭동지를 비롯한 국가안전보위부의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지난 10월 국가안전보위부에 높이 모신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을 돌아보시면서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고싶어하는 보위전사들의 절절한 소원을 헤아리시고 보위기관창립절에 사진을 찍어주시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그날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보위기관창립절을 맞는 국가안전보위부를 방문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국사법검찰일군열성자대회 참가자들에게 서한을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11월 26일 전국사법검찰일군열성자대회 참가자들에게 서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법검찰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서한에서 전당,전군,전민이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 신심에 넘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서한 《사법검찰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발표 30돐을 맞으며 전국사법검찰일군열성자대회를 진행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이번 전국사법검찰일군열성자대회를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 사법검찰부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법검찰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는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사법검찰기관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몸소 창립하시고 강화발전시켜주신 주체적이며 혁명적인 법기관입니다.(전문 보기)
보수세력의 집권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남조선에서 《새누리당》의 재집권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다.《유신》독재의 죄악을 비호두둔하는 오만한 행위로 《국민대통합》놀음의 기만성이 일찌감치 드러났다.
그에 대한 민심의 반응이 랭담해지자 바빠맞은 《새누리당》은 《변화》와 《쇄신》의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공공연히 《보수대련합》을 시도하며 《수구꼴통》의 본색을 드러내고있다.
모략과 거짓으로 얼룩덜룩한 《종북세력척결》소동으로 민심을 오도하는 한편 터무니없이 《북의 대선개입》설을 내돌리며 《북풍》조작소동에 매달리고있다.《경제민주화》니,《민생복지》니 하는 각종 《보라빛공약》들을 람발하면서 민심을 유혹하려고 잔꾀도 부리고있다.
《대통령선거》가 박두할수록 리명박반역통치의 재현을 예고하며 인민들을 기만우롱하는 《새누리당》의 재집권책동은 북남관계개선과 사회의 진보적발전을 지향하는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새누리당》은 조국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력사의 반동집단이다.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평화와 통일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필수적과제이다.우리 겨레는 나라가 외세에 의해 분렬된 때로부터 조국통일을 최대의 민족적위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줄기차게 투쟁해왔다.하지만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겨레의 간절한 숙원은 남조선괴뢰보수패당에 의해 무참히 짓밟혔다.(전문 보기)
파국적후과를 낳은 대결정책
5년이라는 세월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만일 지난 5년간 6.15의 흐름이 계속 이어졌다면 지금 어떤 상황이 조성되였겠는가.
북남관계는 획기적으로 전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는 한층 공고화되였을것이며 우리 민족은 통일을 눈앞에 확고히 바라볼수 있었을것이다.
이것이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 때없이 갈마드는 생각이다.오늘의 북남관계현실이 너무나도 참혹하기때문이다.
5년전 그렇게도 활력에 넘치던 북남관계는 완전히 파괴되고 자주통일시대의 성과들은 여지없이 짓밟히였다.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중상모독하며 특대형테로행위도 서슴지 않는 역적패당의 망동과 그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행위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는 핵전쟁위험이 극도로 고조되고있다.
북남관계의 현 파국적사태는 리명박역적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의 필연적후과이다.
《대통령》자리에 들어앉기 전부터 《북의 실질적변화를 유도하는 전략적인 대북정책》을 떠들어온 리명박역도는 집권후 이전 《정권》들처럼 《북의 비위를 일방적으로 맞추지 않겠다.》고 떠벌이면서 북남대화와 협력을 파탄시키고 대결시대를 복구할 속심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놓았다.(전문 보기)
론 평 :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무모한 도발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연평도사건발생 2년과 관련하여 그 무슨 《북의 포격도발과 기습강점에 따른 대비》를 운운하며 북침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괴뢰합동참모본부는 조선서해 5개 섬일대에서 서북도서방위사령부와 해군작전사령부,공군작전사령부를 포함한 륙,해,공군의 방대한 무력을 동원한 지휘소연습과 실제기동훈련을 벌리였다.공중조기경보통제기까지 투입한 가운데 지난해보다도 더 많은 해상무력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2년전 연평도사건이 벌어진 시간에 맞추어 감행되였다.동시에 괴뢰륙군 7사단은 남조선강원도 철원에서 수백발의 포실탄사격훈련으로 화약내를 짙게 풍기였다.이것은 우리에게 걸핏하면 군사적도발을 걸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치기 위한 괴뢰호전광들의 책동이 얼마나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사실상 괴뢰들에게는 이런 불장난소동을 벌릴 하등의 명분이 없다.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연평도사건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해에 감히 불질을 해대지 않았다면 애당초 일어나지조차 않았을것이다.우리 군대의 대응조치는 정정당당한것이였으며 그로 인해 연평도가 불바다가 된것은 도발자에게 차례진 응당한 징벌이다.(전문 보기)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총돌격전의 승리를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강성부흥의 최후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오늘의 힘찬 진군은 천만군민으로 하여금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의 힘과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경제를 건설하고 내 나라를 더욱 부강하게 하겠다는 자력갱생의지야말로 어제날과 마찬가지로 오늘의 총돌격전에서도 승리와 번영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기본담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야 합니다.》
자력갱생이야말로 오늘도 래일도 우리가 높이 들고 나가야 할 필승의 보검이다.
항일의 나날 밀림속의 병기창에서 높이 울리였던 자력갱생의 마치소리가 온 나라에 꽉 차넘치게 하실 드팀없는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 장군님 얼마나 위대한 헌신의 자욱을 이 땅우에 새기시였던가.
겹쳐드는 모진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전진해온 우리 혁명의 승리의 로정에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기적의 력사를 창조하시며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력력히 어리여있다.(전문 보기)
사대매국의 치욕스러운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외세의 하수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을 가로막는것은 사대매국노들의 고유한 체질적악습이다.력사적으로 보면 털끝만 한 민족적존엄과 자존심도 없이 외세를 우상화하며 그에 의존하는 사대매국노들의 반역행위가 우리 민족의 발전에 끼친 해독은 실로 엄중하다.외세의 앞잡이가 되여 겨레를 반역하는 추악한 역적무리를 용납하면 민족의 발전과 번영은 고사하고 민족의 존재자체가 위험에 빠진다는것이 우리 민족사의 쓰라린 교훈이다.
외세와 결탁한 리명박패당의 반통일책동으로 하여 조국통일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된 오늘의 현실은 이 력사의 교훈을 다시금 되새겨주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의 사대매국,동족대결책동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장애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이 기나긴 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기 위한 필수적과제이다.
하지만 민족자주의식이 꼬물만큼도 없는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들은 력대로 미국의 비호밑에 매국반역적인 통치체제를 유지하고 민족분렬을 영구화하기 위해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극구 애걸하고 동족대결과 새 전쟁도발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외세의존병환자들의 추태
우리 나라 속담에 세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이것은 이미 붙인 못된 버릇은 죽을 때까지 고치지 못한다는 소리이다.저승길이 대문밖인 오늘까지도 동족모해와 북남대결에 환장하여 날치는 리명박패당의 망동은 신통히도 이 속담을 련상케 한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는 《안보대화》라는것이 벌어졌다.거기에서 괴뢰들은 그 무슨 《북의 위협》과 《핵포기》나발을 요란스레 불어대며 우리를 반대하는 국제공조를 또다시 애걸하였다.리명박패당이 이 《안보대화》마당을 반공화국국제공조구걸판으로 만든것은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대결미치광이들의 추태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내외여론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괴뢰들이 《위협》이니,《핵포기》니 하면서 우리에게 《안보위협세력》의 딱지를 붙이려고 아무리 발광해도 거기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린하는 리명박역적패당의 정체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지금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전야를 방불케 하는 극단적인 지경에 이르게 된것은 전적으로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의 필연적후과이다.(전문 보기)
일본은 과거청산을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도이췰란드정부가 나치스의 유태인대학살에 의한 피해자들에게 새로운 배상을 할 목적으로 유태인단체와 합의문서에 조인하였다.문서는 고령화되여가고있는 피해자들을 찾아내여 각종 지원을 주는것으로 되여있다고 한다.이번 조인식은 도이췰란드가 대학살을 비롯한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고 유태인단체와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한 때로부터 60돐이 되는것을 계기로 베를린에서 진행되였다.현재 유태인대학살피해생존자는 세계적으로 50만명으로 추산되고있는데 도이췰란드는 지금까지 배상대상에서 제외되여있던 동유럽과 세계 각지에 있는 피해자들에게 자금제공을 비롯한 각종 방법으로 배상을 하려 하고있다.
도이췰란드의 조치는 국제사회의 환영을 받고있다.도이췰란드에 대한 국제적신뢰감이 더욱 커지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이 나라의 발언권이 높아지고있다.그도그럴것이 도이췰란드가 처음부터 성실한 자세로 전범국으로서의 과거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였기때문이다.그것도 순수 말로써가 아니라 실지행동으로 속죄의 마음을 보여주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