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운명을 지켜주는 필승의 보검

주체101(2012)년 11월 28일 로동신문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자주통일의 밝은 앞길을 열어주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날이 갈수록 남조선인민들속에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최근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는 《북의 선군정치는 미국의 군사력을 맥없이 만들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 강위력한 보검이다.북의 선군정치는 세계의 수많은 평화애호인민들로부터 찬사와 지지를 받고있다.》라고 전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각계층 인사들을 망라한 선군정치연구소가 조직운영되고있으며 서울에서만도 시민,대학생 등 계층별로 선군정치를 지지하는 단체들이 결성되여 활동을 벌리고있다.

《선군정치를 지지하는 언론인모임》은 《우리는 이제부터 선군정치에 기초한 이북의 대미결전모습을 자세히 취재할것임을 밝힙니다.독특한 정치방식인 선군정치에 대한 우리들의 취재를 관심있게 보아주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발표하여 사람들을 격동시켰다.

남조선에서 선군정치를 지지찬양하는 활동은 인터네트를 통해 더욱 활기를 띠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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