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세계평화파괴의 주범

주체102(2013)년 1월 31일 로동신문

미국이 최신전쟁장비개발 및 현대화를 발광적으로 다그치고있다.최근 미국이 레이다로 포착하기 힘들다고 하는 스텔스성능을 갖춘 최신예전투기 《F-22랩터》 9대를 오끼나와의 가데나기지에 잠정배비하였다.

한편 미국의 뉴멕시코주에 있는 미싸일시험장에서는 초대형지하관통폭탄시험을 진행하였다.미호전세력은 폭발력이 기존 《벙커 버스터》의 10배라고 하는 이 폭탄이 지하 수십m까지 뚫고들어가 방어시설을 갖춘 생화학 및 핵시설목표를 파괴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있다고 떠들고있다.

이로써 미국은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또다시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미국은 쩍하면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핵위협과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집권초기 《비핵세계》구상을 요란하게 광고한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핵범인》의 감투를 씌워놓고 《핵시설》을 파괴해야 한다는 명분밑에 첨단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였다.미국의 최신무장장비개발과 현대화추진놀음은 명백히 무모한 선제공격기도의 발로이다.미호전광들은 반미정신이 강한 여러 나라들을 핵선제공격대상명단에 올려놓고 그 실행을 위한 타격수단개발과 배비에 극성을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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