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비핵화를 떠난 조선반도비핵화는 없다

주체102(2013)년 2월 1일 로동신문

미국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를 비법으로 몰아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를 조작한것과 관련하여 우리 공화국정부는 자기의 원칙적립장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유린에 앞장서고 그 추종세력들이 거기에 동조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공정성을 잃은 기구로 완전히 전락된 조건에서 6자회담 9.19공동성명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미국의 적대시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이 확증된 조건에서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는 조선반도비핵화도 불가능하다.

미국의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남조선강점력사와 대조선적대시압살정책은 우리에 대한 핵공갈로 일관되여있다.남조선에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핵무기를 포함한 거의 모든 종류의 무기가 배비되여있다.남조선은 말그대로 가장 위험한 핵전쟁발원지로 되고있다.

오랜 세월 절반땅이 핵무기로 뒤덮여있으며 핵전쟁위험이 날이 갈수록 커가는 조선반도의 현실은 남조선에서 모든 핵무기를 철수시키고 조선반도를 핵무기없는 비핵평화지대로 만들것을 요구하였다.미국의 항시적인 핵위협속에서 살아온 우리 인민은 조선반도의 비핵화가 하루빨리 실현되여 평화로운 환경이 마련되기를 고대하였다.이것은 세계인민들의 요구이기도 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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