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 위성발사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이중기준을 비난

주체102(2013)년 2월 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하는 미국의 이중기준과 강도적본성이 여지없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우리의 《광명성-3》호 2호기발사를 부당하게 문제시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채택을 주도한 미국이 뒤이어 진행된 남조선의 《나로》호발사는 비호두둔하는 추태를 부리여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미국무성 대변인은 《남조선은 책임적으로 우주발사계획을 진행해오고있고 군사적의도가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히고있기때문에 북조선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뻔뻔스러운 궤변을 늘어놓았다.

미국이 덮어놓고 우리의 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해나서면서 저들의 주구인 남조선괴뢰들의 위성발사는 무작정 감싸주는것이야말로 이중기준과 철면피성의 극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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