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7th, 2013
개성공업지구에 대한 《제재》놀음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대변인 담화 –
지난 4일 괴뢰통일부는 《국회》업무보고라는데서 유엔의 《대북제재결의》를 《실효적으로 리행》하고 《상응한 대가를 부과》할것이라고 하면서 개성공업지구에 들어가는 물품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에 대해 괴뢰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공업지구 통로를 통해 유엔이 규제하는 물품들이 북에 들어갈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저들의 조치가 유엔《제재결의》에 충실하겠다는 의미라고 로골적으로 줴쳤다.
괴뢰패당이 유엔《결의》를 코에 걸고 개성공업지구에 반입되는 물자들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려는것은 또 하나의 반공화국대결망동이며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 몰아넣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개성공업지구는 력사적인 6.15통일시대의 산물로서 우리가 군사적으로 극도의 첨예한 최전연지역을 통채로 남측에 내주어 건설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협력의 상징이다.
하기에 개성공업지구는 선포된 첫날부터 온 겨레와 전세계의 커다란 관심을 끌었으며 내외에서 호의적반향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우리의 선택은 적대세력의 상상을 초월할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전쟁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얼마전 유엔안전보장리사회라는 거수기를 발동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한 미국이 《북의 새로운 도발》을 운운하며 핵전쟁무력을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집중전개하고있다.
우리의 핵,미싸일기지들에 대한 《정밀타격》을 목적으로 본토에 있던 《B-2》스텔스폭격기들을 최근 조선반도와 가까운 괌도에 이동배치하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월 26일에는 캘리포니아주중부해안에서 요격미싸일시험을 공공연히 감행하였다.
조선동해안에서 미군핵잠수함까지 동원하여 남조선괴뢰들과 《북핵시설》을 겨냥한 련합대잠수함훈련에 광분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대조선핵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으로서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핵전쟁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떠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라는것은 결국 조선반도와 주변의 안정과 평화보장이 아니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을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횡포한 이중기준은 천백배의 대응을 초래할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둘러싸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해괴한 분주탕이 계속되고있다.
그런데 이 며칠사이에 세계는 과연 무엇을 목격하였는가.
일본이 정찰위성을 쏘아올렸으며 미국을 비롯한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이 잇달아 미싸일요격시험사실을 공표하였다.
격분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문제시하며 그토록 소란을 피우던 미국이 일본의 정찰위성발사와 저들의 미싸일시험에 대하여서는 벙어리시늉을 하고있는것이다.
평화적위성발사에 대하여서는 미싸일발사라고 국제문제화하여 《제재》를 적용하고 전범국의 정찰위성과 패권주의적인 미싸일무력현대화에 대하여서는 아무 문제도 없는듯이 시치미를 떼는것이야말로 불공정성과 이중기준의 극치이며 너절한 편견이다.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인공지구위성발사와 해외침략을 위하여 지상촬영이 가능한 정찰위성을 발사한것 가운데 어느것이 평화를 위협하는것인가는 삼척동자도 판단할 노릇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