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지구에 대한 《제재》놀음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대변인 담화 –

주체102(2013)년 2월 7일 조선중앙통신

지난 4일 괴뢰통일부는 《국회》업무보고라는데서 유엔의 《대북제재결의》를 《실효적으로 리행》하고 《상응한 대가를 부과》할것이라고 하면서 개성공업지구에 들어가는 물품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에 대해 괴뢰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공업지구 통로를 통해 유엔이 규제하는 물품들이 북에 들어갈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저들의 조치가 유엔《제재결의》에 충실하겠다는 의미라고 로골적으로 줴쳤다.

괴뢰패당이 유엔《결의》를 코에 걸고 개성공업지구에 반입되는 물자들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려는것은 또 하나의 반공화국대결망동이며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 몰아넣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개성공업지구는 력사적인 6.15통일시대의 산물로서 우리가 군사적으로 극도의 첨예한 최전연지역을 통채로 남측에 내주어 건설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협력의 상징이다.

하기에 개성공업지구는 선포된 첫날부터 온 겨레와 전세계의 커다란 관심을 끌었으며 내외에서 호의적반향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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