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핵전쟁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책동

주체102(2013)년 2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것은 내외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요구이다.그러나 오늘 미호전세력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예측할수 없는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있다.

최근 미해군 11전대소속 핵잠수함《쌘프랜씨스코》호와 이지스순양함《샤일로우》호가 조선동해상에서 남조선괴뢰군과 련합대잠수함연습을 감행하였다.이 바다의 괴물들은 미해군무력에서 중추를 이루는 침략선들이다.그런것들이 조선반도해역에 전개되여 괴뢰해군과 전쟁연습을 벌린것도 보기 드문 일이다.더우기 미제는 이번에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장비한 핵잠수함의 내부까지 언론에 공개하며 광기를 부리였다.우리에게 위압감을 주자는것이다.미제의 이번 군사적움직임은 조선반도《유사시》 저들에게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우리에게 접어들것이라는 의사표시이며 공공연한 위협,무력공갈이다.

미제는 이번 련합대잠수함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제7함대소속 항공모함도 조선반도수역으로 기동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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