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2nd,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323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323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하는 군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김영춘동지,황병서동지,라청일동지,홍영칠동지,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조선인민군 항공군대장 리병철동지와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군부대 지휘부에 도착하시자 군인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나라의 존엄과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 정 은원수님께 열화같은 흠모의 마음을 담아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영웅들을 열렬히 환영한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한 우리 조국땅우에 또다시 커다란 격정의 파도가 일고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올해 총진군의 첫 승리의 포성을 울린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기술자,로동자,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이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평양에 초청되였다.온 나라의 남녀로소모두가 환희에 넘쳐있고 수도 평양이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은 우리 공화국의 안전과 자주권수호를 위한 실제적대응조치이며 선군조선의 종합적국력을 과시한 력사적장거이다.높은 수준의 핵시험을 통쾌하게 성공시킴으로써 우리를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자들에게 무자비한 타격을 가하고 태양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높이 떨치였으며 백두산대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의 영웅적투쟁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전문 보기)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 평양 도착
자주의 핵뢰성으로 세계를 들었다놓은 선군의 내 조국땅에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무진막강한 자위적국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해 질풍같이 나아가는 핵보유국의 환희를 더해주며 어머니당이 마련해준 또 하나의 경사가 났다.
당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불타는 애국정신으로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시켜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과시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이 온 나라의 축복을 받으며 20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날 평양은 위대한 당,어머니조국에 대한 불같은 충정을 간직하고 적대세력들에게 철추를 내리는 력사의 쾌승을 이룩한 민족의 장한 영웅들을 맞이하여 경축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환영일색으로 단장된 연도와 그 주변의 고층건물들에는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군인건설자,일군들을 열렬히 환영한다!》,《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을 열렬히 환영하는 평양시민들
본사기자 한광명, 김철우 찍음
나라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실질적대응조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의 제3차 핵시험은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실질적대응조치의 일환이다.
주권국가의 평화적위성발사권리마저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날강도행위에 대한 선군조선의 의지와 능력의 과시로서 응당한 자주권행사이다.
그런데도 미국은 이를 국제사회에 대한 그 무슨 《도전》으로 오도하고 여론화하면서 대조선적대행위의 도수를 더욱 높여가고있다.
미국의 가증되는 적대행위는 오히려 우리의 선택과 대응이 천만번 정당함을 다시금 립증하고있으며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서나가야 한다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굳게 해줄뿐이다.
이것은 조미관계의 력사,조미대결의 력사가 증명한 진리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세계적으로 조선민족만큼 미국의 핵위협을 가장 직접적으로 제일 오래동안 당해온 민족은 없다.
이로부터 우리 공화국은 전후인 1959년에 아시아에 원자무기가 없는 평화지대를 창설할데 대하여 발기하고 그후 수십년간 그 실현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전문 보기)
자주권수호를 위한 투쟁의 앞길은 절대로 막을수 없다
우리 나라가 제3차 지하핵시험을 진행한 후 국제기구들과 여러 나라 전문가들은 《폭발규모가 과거 최대》,폭발로 인한 《위력이 1차때보다는 10배가까이,2차때보다는 2배정도》라고 주장하고있다.그들의 발언은 이전과 달리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의 핵시험을 진행하였다고 한 조선중앙통신사 보도가 정확하다는것을 객관적으로 립증해주고있다.
이로써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침략적도전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보장에 크게 이바지할수 있는 우리의 핵억제력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번에 공화국의 핵억제력이 다종화되고 그 성능이 우수하다는것을 실감하고 그에 대해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있으며 그 어떤 적대세력들의 전쟁책동도 단호히 쳐갈기고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하고야말 필승의 신념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핵시험을 놓고 그 무슨 《도전》이니 뭐니 하며 부산을 피우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사태의 근원을 정확히 파헤쳐볼 때이다.(전문 보기)
혁명설화 : 숙영지에서 진행된 사령부당세포회의
수령결사옹위의 대오,당정책결사관철의 기본전투단위,대중의 심장속에 뿌리박은 당의 튼튼한 기층보루로 우리 당세포들을 강화발전시키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길수록 항일의 나날에 진행된 당세포회의에서 유격대원들의 가슴마다에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심어주시던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의 모습이 숭엄히 어려온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보위하는것이 조선혁명을 지키는 길이라는것은 우리 어머님의 절대불변의 신조였습니다.하기에 어머님은 수령님의 신변호위사업을 첫째가는 임무로,신성한 의무로 여기시고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목숨으로 지키시였습니다.》
주체29(1940)년 가을 어느날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숙영지에서 진행된 사령부당세포회의때 있은 일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진행된 회의에서 김정숙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애국의 신념으로 열어가신 자주통일의 길
지구를 뒤흔드는 기적과 사변을 안고 71번째로 맞이한 광명성절은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을 절절히 그리는 이 나라 겨레들의 심장마다에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민족을 위한다는 지도자들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의 장군님과 같이 자신의 온넋을 다 바쳐 조국과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신 그런 절세의 위인을 세계는 아직 알지 못한다.일찌기 조선을 빛내이실 큰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진두에 나서신 때로부터 수십성상 애국애족의 신념과 백절불굴의 강의한 의지로 만난을 헤치시여 자주통일위업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불멸의 업적과 한평생로고를 우리 민족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잊을수 없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누구나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 정 일동지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을 받들어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합니다.》
애국애족!
이 한마디의 말속에 조국과 민족을 그 누구보다 열렬히 사랑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한생이 비껴있다.(전문 보기)
조선의 핵시험은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 우리 공화국의 핵시험성공을 지지하여 여러 나라 단체들과 인사들 성명,담화,글 발표 –
공화국의 핵시험성공 축하
우리 공화국의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을 축하하여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련대성 에꽈도르 까냐르주협회,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가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극도에 이른 준엄한 시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주권수호를 위해 진행한 성공적인 핵시험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열렬히 축하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으로 온갖 부정의와 약육강식의 법칙이 살판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오직 자체의 힘으로만 지켜낼수 있다.
이번 핵시험은 원쑤들의 가증되는 압살책동에 대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위적조치의 일환으로 취한 당당한 자주권행사이다.
미국은 반미대결전에 떨쳐나선 조선군대와 인민의 각오와 힘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에꽈도르의 진보적인민들과 단체들은 존경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하는 정의의 수호자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한다.(전문 보기)
론 평 : 허물을 벗으려는 군국주의독사의 몸부림
허물을 벗으며 자라는것은 독사의 생리이다.
일본이 지금 독사처럼 평화의 빛갈로 위장한 허물을 완전히 벗으려고 발악하고있다.이제는 군국주의의 사나운 몸뚱이를 통채로 드러내자는것이다.
일본집권세력이 헌법개악을 통해 집단적자위권행사를 허용하고 《자위대》의 명칭을 《국방군》으로 변경시키려 하는것,《해외일본인구출》의 미명하에 세계적판도에서 《자위대》의 무기사용기준을 완화하려고 하는것 등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수상 아베는 이미 헌법개악문제를 국회의정으로 상정시켰다.그는 국회에서 한 연설에서 《헌법의 제96조를 수정하는것으로 사업에 착수할것이다.》라고 떠벌였다.
헌법의 제96조는 헌법수정절차에 대해 규정하고있다.그에 따르면 헌법수정은 국회 참의원과 중의원에서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하며 국민투표를 거쳐야 가능하다.
일본반동들은 제96조의 기준이 높이 설정되였다고 야단법석하면서 그것을 당장 뜯어고쳐야 한다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그들의 이런 립장을 아베가 대변하고있다.제96조를 뜯어고치면 헌법의 핵심조항인 제9조를 개악하는것은 문제로 되지 않는다.(전문 보기)
싸이버공간을 어지럽히는 검은 그림자
-미국방성이 싸이버사령부규모를 현재의 5배이상으로 확대
-적극적인 공격능력을 갖춘 싸이버군으로 강화하기로 결정
-앞으로 싸이버사령부를 륙해공군 등과 동등한 군사령부의 지위에로 승격시키려고 계획
…
이것은 얼마전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의 일부이다.
심각한 경제위기,채무위기에 시달리며 하는수없이 군사비삭감놀음까지 벌려놓고있는 미국에서 막대한 자금이 요구되는 대규모군사계획을 발표한것은 납득할수 없는 일이다.그래서인지 친정부적인 언론들은 이번 조치가 싸이버공격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느니,국가안전을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당국의 패권주의적인 침략정책을 비호두둔하는 대대적인 여론전을 펴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국제사회를 기만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몇몇 개인들의 해킹으로 시작된 싸이버공격이 지금에 와서 국가의 안전문제로,국제사회의 우려거리로 되고있는것은 사실이다.전문가들은 미래의 세계대전은 싸이버전쟁으로 될것이라고 예언하고있다.
문제는 싸이버공격의 《위협론》을 떠들며 부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고있는 미국의 속심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