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영웅들을 열렬히 환영한다

주체102(2013)년 2월 21일 로동신문

뜻깊은 광명성절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한 우리 조국땅우에 또다시 커다란 격정의 파도가 일고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올해 총진군의 첫 승리의 포성을 울린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기술자,로동자,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이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평양에 초청되였다.온 나라의 남녀로소모두가 환희에 넘쳐있고 수도 평양이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은 우리 공화국의 안전과 자주권수호를 위한 실제적대응조치이며 선군조선의 종합적국력을 과시한 력사적장거이다.높은 수준의 핵시험을 통쾌하게 성공시킴으로써 우리를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자들에게 무자비한 타격을 가하고 태양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높이 떨치였으며 백두산대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의 영웅적투쟁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2月
« 1月   3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