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핵과 위성을 가진 강국의 기상으로 최첨단돌파전을 더욱 힘있게 벌리자

주체102(2013)년 2월 25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에는 우주를 정복하고 제3차 지하핵시험에서 성공한 크나큰 환희와 격정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위성과학자들에 이어 국방과학부문의 영웅적위훈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최첨단돌파전의 성과를 다계단으로 일으켜나갈 필승의 신심이 차넘치고있다.

《최첨단을 돌파하라!》,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령적유훈이며 우리 당의 전략적구호이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성과학자들과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불굴의 용사들처럼 최첨단을 향하여 폭풍쳐나아감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빛내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가장 혁명적인 우리 사상,우리 총대에 최신과학기술이 결합되면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변혁을 이룩하게 될것이며 내 나라,내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모든것이 흥하고 번영하는 참다운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게 될것입니다.》

위성과학자들과 국방과학부문의 위훈자들처럼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관철하는 투쟁의 새로운 높은 단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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