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st,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군인건설자,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2(2013)년 2월 28일 로동신문

20130228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군인건설자,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김경희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문경덕동지,조연준동지,홍승무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군인건설자,일군들을 평양에 초청해주시고 영원히 잊지 못할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에 그들을 부르시여 기념사진을 함께 찍으시는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영광스러운 우리 당기발이 세차게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청사앞으로 나오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3대혁명소조원열성자회의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로작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소조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 전달

주체102(2013)년 2월 28일 로동신문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3대혁명소조원열성자회의가 2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당의 령도따라 천만군민이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온 세상에 떨치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열린 회의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소조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된다.

회의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회의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높은 사업성과로 받드는 참된 실천가가 되자!》,《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소조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화국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정치군사적도발행위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2월 2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년례》의 간판을 단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강행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안전을 가장 엄중히 위협하는 로골적이며 계획적인 정치군사적도발행위이다.

지금 우리의 정정당당한 위성발사와 자주권수호를 위한 지하핵시험을 걸고 벌어지는 미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로 조선반도정세는 폭발직전의 화약고나 다름없다.

바로 이러한 때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공공연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고 일촉즉발의 화약고에 불뭉치를 던지려 하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의해 근 두달간에 걸쳐 남조선전역에서 실전을 가상한 전쟁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게 된다.

그야말로 사소한 군사적움직임이나 우발적사고도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 조선반도에서 전면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뜨리려는 매우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에 대처한 자위적조치

주체102(2013)년 2월 28일 로동신문

우리가 진행한 제3차 지하핵시험을 두고 국제사회가 각이한 반응을 보이고있다.진보와 번영,평화를 지향하는 인민들은 그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반면에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은 그것을 무슨 《도발》로 오도하며 소동을 피우고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은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한 단호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 공화국이 제3차 지하핵시험을 진행하지 않을수 없게 된 동기는 딴데 있지 않다.

최첨단과학기술로 우주를 정복하고 비약하여 강성국가를 하루빨리 건설하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다.지난해 12월에 있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도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과학기술발전계획에 따라 진행된 철두철미 평화적인 사업이였다.우리의 실용위성이 궤도에 진입한데 대하여 적대국들을 포함한 세계가 인정하고 우리의 우주기술발전에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태양민족의 존엄 영원히 빛나리

주체102(2013)년 2월 27일 로동신문

제3차 지하핵시험에서의 완전성공!

반만년민족사에 또 하나의 력사적분수령을 이룬 경이적인 특대사변에 온 나라 강산이 끝없는 환희와 열정으로 끓어번지고있다.

민족의 존엄이 높아갈수록 인민의 마음과 마음은 절세의 위인들께로 끝없이 달린다.

-오늘의 특대사변은 우리의 복중의 복인 수령복,장군복,최고사령관복이 안겨준 민족사적대경사입니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위인칭송의 송가는 시대의 찬가,력사의 메아리가 되여 내 나라,내 조국의 푸른 하늘가에 드높이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그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생토록 걸으신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감으로써 김 일 성동지의 후손,김 정 일동지의 전사,제자로서의 사명과 의리를 다하여야 한다.》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당당한 핵무기보유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되새길수록 하늘에 닿은 핵보유국의 위용,태양민족의 존엄과 긍지,자부심이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차넘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자립경제의 본때 –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무연탄가스화에 의한 고온공기연소기술도입공사 완공 –

주체102(2013)년 2월 2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자주의 핵뢰성으로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하늘에 닿은 격동적인 시기에 주체화실현의 자랑찬 포성이 천리마의 고향 강선에서 또다시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간곡한 유훈을 심장으로 받들고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계급과 기술자,일군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1년 남짓한 기간에 어렵고 방대한 무연탄가스화에 의한 고온공기연소기술도입공사를 성과적으로 완공하였다.

하나의 큰 공장과 맞먹는 가스발생로직장과 고온공기연소식 중형압연가열로가 새로 일떠서 생산을 시작함으로써 값비싼 연료대신 우리 나라에 무진장한 석탄에 의거하여 압연강재를 꽝꽝 생산해낼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야금공업의 자립성이 가일층 강화되였다.

우주를 정복하고 핵을 보유한 백두산대국의 자존심높이 우리 로동계급이 이룩한 커다란 성과는 원쑤들의 《제재》책동을 자력갱생의 대고조폭풍으로 단호히 쳐갈기며 우리의 힘과 기술,자원으로 사회주의경제강국을 보란듯이 건설해나가는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뚜렷이 과시한 일대 혁신이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무연탄가스화와 압연공정의 현대화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유훈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침략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날려보낼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27일 로동신문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자주권수호를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군사적압박소동에 광분하고있다.내외호전광들은 남조선에서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또다시 우리를 겨냥한 악명높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려 하고있다.호전광들은 상투적수법그대로 이번에도 《방어적》이요,《년례적》이요 하며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워보려고 요술을 피우고있다.하지만 그들은 그 어떤 미사려구로도 조선반도에 북침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저들의 흉계를 결코 가리울수 없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해마다 감행하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전형적인 북침공격연습,핵시험전쟁이다.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그것이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과 전면전쟁의 성격을 띤 도발적인 작전내용들로 일관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우리의 정당한 위성발사와 지하핵시험을 걸고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면서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 기회를 노리는 호전광들의 속심을 누가 모르겠는가.내외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소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미대결전에서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27일 로동신문

자주냐 예속이냐,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치렬한 대결전으로 특징지어지고있는 오늘의 국제정세에서 가장 첨예하고 격렬한것은 조미대결전이다.그것은 자주와 정의,사회주의의 운명을 책임지고나선 우리 나라와 세계제패를 추구하는 제국주의괴수사이에 누가 누구를 하는 정치사상적대결전,군사적대결전,핵대결전이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에 이어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은 핵무기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국제사회에 확고히 인정시키고 지배세력이 《주도권》을 쥐고있는 현 낡은 세계정치구도와 력량관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 우리의 정치군사적대승리로 된다.

1950년대의 조국해방전쟁,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ΕС-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판문점사건 등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의 장기간의 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하였다.

조미대결전에서 어제도 오늘도 승리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래일도 승리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핵사태의 근원은 미국에 있다

주체102(2013)년 2월 2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이 진행한 제3차 지하핵시험을 놓고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그 무슨 《도발》이니 뭐니 하며 부산을 피우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사태의 근원을 정확히 파헤쳐볼 때이다.

기자는 사회과학원 법률연구소 실장 리경철(남자, 45살), 연구사 정혁(남자, 42살)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조선이 왜 핵시험을 하게 되였는지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해달라.

리경철: 크게 두가지라고 말할수 있다. 하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더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미국의 포악무도한 전횡에는 오직 힘으로 맞서야 하기때문이다.

이번에 우리 나라가 진행한 지하핵시험은 국제우주조약에 따라 모든 국가들의 합법적권리로 인정된 위성발사를 걸고들며 우리를 고립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대응하여 취한 자위적조치이다.

미국은 저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끌어들임으로써 조선반도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첨예한 대결국면을 조성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범국 일본의 비렬하고 유치한 민족차별행위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2월 2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20일 일본문부과학성이 조선학교를 고등학교수업무료화제도대상에서 제외하기로 정식 결정하였다. 이보다 앞서 가나가와현과 사이다마현이 우리 동포자녀들이 공부하는 조선학교에 보조금을 지출하지 않는다고 공표하였다.

이것은 일본당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전사회적인 민족배타주의를 고취하는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음을 보여준다.

우리의 핵시험의 성공과 관련하여 재일조선인들의 자녀들까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과녁으로 삼은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천하에 다시없을 후안무치한 정치깡패들이다.

일본에서 살고있는 우리 동포자녀들은 지난날 일제의 식민지파쑈통치하에서 강제로 징병,징용으로 끌려갔거나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현해탄을 건넜던 조선사람들의 후손들이다.

일본반동들에게는 총련의 활동과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철저히 보장해주어야 할 법적,도덕적책임과 의무가 있다.

일본이 재일동포자녀들을 목표로 감행한 이번 적대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인권유린,주권침해행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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