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경대응은 선군조선의 전통적인 투쟁방식

주체102(2013)년 3월 1일 로동신문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고있다.그것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평화적위성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으로 공화국의 권위가 높아가고 종합적국력이 과시되는것을 차단하기 위해서이다.그러나 미국 등 적대세력들이 반공화국적대행위를 아무리 발광적으로 감행하여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두려워하지 않는다.우리에게는 백두산위인들께서 안겨주신 철의 담력과 배짱,필승의 신념과 의지가 있으며 적들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대응할수 있는 주체적인 전략전술과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은 제국주의의 취약성을 꿰뚫어보고 허장성세하는 제국주의자들과 용감히 맞서야 하며 그들의 반동적공세를 혁명적공세로 단호히 분쇄하여야 한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동적공세를 혁명적공세로 단호히 분쇄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전통적인 투쟁방식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투적기질이다.

우리 공화국은 1948년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군사적위협과 파괴암해책동속에서 창건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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