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과 침략의 아성을 모조리 불바다로

주체102(2013)년 3월 18일 로동신문

남조선전역에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북침합동군사연습이 본격적으로 감행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괴뢰군부깡패들은 저저마다 나서서 극단적인 전쟁폭언들을 마구 늘어놓고있다.

지난 3월 6일 괴뢰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이라는자는 그 무슨 《경고성명》이라는것을 들고나와 주절대면서 우리의 중대조치를 《도발》이라고 악랄하게 헐뜯던 끝에 《도발원점은 물론 지원세력과 지휘세력까지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할것》이며 《이를 시행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추고있다.》고 고아댔다.이어 8일 괴뢰국방부 대변인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거들며 《북정권을 지구상에서 소멸할것》이라느니,《보복응징규모에는 제한이 없다.》느니 뭐니 하고 악의에 차서 고아댔다.이러한 속에 괴뢰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병관이라는자는 벌써부터 전쟁미치광이로서의 정체를 드러내고있다.《전쟁전문가》로 자처하는 이자는 《국회인사청문회》에서 《전면전을 포함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면서 《북핵무기타격》 즉 북침선제타격을 선동했는가 하면 우리의 전면대결전에 《북의 정권교체나 정권붕괴로 대응할것》이라는 참을수 없는 악담을 줴치였다.또한 《강력하고 단호한 응징》이니,《처절한 대가》니,《대북심리전재개》니 하면서 광기어린 추태를 부리였다.괴뢰군부깡패들이 《지휘세력응징》따위의 폭언을 공공연히 뇌까리며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선것은 추호도 묵과할수 없는 최대최악의 도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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