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5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1973군부대관하 2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3월 23일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1973군부대관하 2대대를 시찰하시였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김격식동지,황병서동지,손철주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하는 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제630대련합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대대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 대련합부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천지를 진감하며 창공높이 메아리쳐갔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꿈같은 행복에 겨워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2대대 1중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기관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장병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북침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자들은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남조선에서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에 이어 《독수리》연습을 더욱 미친듯이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3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24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4월말까지 무려 두달동안이나 진행되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는 1만여명의 미군과 20여만명의 괴뢰군,핵전략폭격기,핵잠수함을 비롯한 수많은 핵전쟁장비들이 동원되고있으며 우리를 타격하고 공격하기 위한 각종 실동훈련이 하늘과 땅,바다에서 립체적으로 강행되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북침전쟁연습에 더욱더 광분하고있는것은 우리에 대한 극악한 도발이고 우리의 경고에 대한 정면도전이다.이 세상에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처럼 수십만의 대병력과 핵탄과 실탄을 장비한 최신핵전쟁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남의 문전에서 무려 두달동안이나 상대방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벌리는 그러한 실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우리는 이미 미국과 괴뢰패당이 일으키는 새 전쟁도발에 전면전쟁으로 대답해나설것이며 선제타격도 불사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하였다.(전문 보기)
반공화국핵전쟁연습의 도발적성격과 위험성
평화냐 전쟁이냐?
수십억인류의 생사를 판가름하는 시대의 엄숙한 물음이 조선반도에 울리고있다.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위성발사를 두고,자위적인 핵시험을 두고 유엔마당에서 그처럼 대결광기를 부르짖던 적대세력들이 오늘은 이곳에서 짙은 화약내를 풍기고있다.옹근 하나의 핵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이 동원되여 전쟁소동을 피우고있다.
미당국자들이 《년례적인 연습》이니,《방위연습》이니 하며 군사연습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을 감추려 해도 그것을 곧이들을 사람은 없다.제아무리 권모술수의 능수라고 하는자들이 범죄적흉계를 숨기려고 설레발을 쳤댔자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것이 이번 전쟁연습이다.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로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떠돌고있는 조선반도에서 화약내풍기는 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현시점에서 더욱 그렇다.국제사회성원국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위성발사권리마저 빼앗고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짓밟아버리려는 미제의 횡포무도한 강권행위로 하여 우리 인민의 적개심은 분화구를 찾는 용암마냥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
조미대화에 더이상 흥미가 없다 – 《민주조선》 론평 –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2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조미대화에 더이상 흥미가 없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저마끔 나서서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한 제나름의 립장을 밝히고있다.
그들은 《미국은 북조선의 핵보유를 인정할수 없다.》느니,《보상이 있을수 없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해대고있다.
《유일초대국》의 고위정객이라고 거들먹거리는 사람들의 입에서 아직도 동서남북도 가리지 못하는 상식이하의 발언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오고있는데 대하여 우리는 분노에 앞서 가소로움을 느낀다.
미국고위당국자들의 말을 하나로 쥐여짜면 우리가 저들에게서 그 무슨 큼직한것을 바라고 핵무기를 보유하였으며 그 결과를 앞당기기 위해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고있다는것이다.바꾸어말하면 우리가 《옳은 선택》을 하면 우리와 대화도 하고 뭘 좀 도와줄수도 있다는것이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1973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3월 22일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1973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하는 군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다.
최룡해동지,황병서동지,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군부대 지휘부에 도착하시자 군인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적들과의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강철의 령장 김 정 은원수님께 열화같은 흠모의 마음을 담아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들에게 손을 저어 답례하시였다.(전문 보기)
또다시 드러난 군국주의광신자의 정체
최근 일본수상 아베가 우리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험담을 늘어놓음으로써 반공화국대결광신자로서의 정체를 또다시 드러냈다.
그는 우리가 미국의 발언을 우습게 여기지 않는것이 좋다느니,정책전환을 하여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악다구니질을 해댔다.
우리에 대한 적대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자가 아니고서는 감히 그따위 얼빠진 수작을 할수 없다.
원래 아베는 전범자가문에서 자라면서 더러운 물을 먹었으며 나약한것으로 알려져있다.2007년 수상이 된지 1년도 되나마나하여 정치풍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건강상리유》를 핑게삼아 눈물을 쥐여짜며 수상자리를 내놓아 사람들로부터 《귀공자》로 손가락질받았던 아베이다.그런 그가 제법 뼈대있는것처럼 놀아대고있다.
아베가 《기미가요》가락을 뽑으며 《강한 일본을 되찾겠다.》고 호언하면서 군국주의를 적극 고취하고있는데 대해서는 이미 잘 알려져있다.그가 국회 중의원선거에서 자민당이 과반수의석을 획득한데서 기고만장하여 그런 객기를 부리고있다.
하지만 최근의 경우는 그때와 다르다.(전문 보기)
사 설 : 군민대단결로 최후승리를 이룩하자
지금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침략책동은 극도에 이르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의 쌓이고쌓인 분노와 적개심은 멸적의 총창마다에 서리발치고있으며 온 나라에는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로 원쑤들의 책동을 짓부셔버리려는 불굴의 기상이 차넘치고있다.
적들의 무분별한 책동으로 하여 전시와 다름없는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당과 군대와 인민이 굳게 뭉친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질것을 요구하고있다.지금이야말로 수십년동안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총폭발시켜야 할 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군민일치는 군대와 인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에서 승리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군대와 인민이 굳게 단합되여야 한다.군민대단결은 제국주의아성을 짓부시는 최강의 힘이며 영원한 승리와 번영의 결정적담보이다.전쟁의 불구름이 몰아치고 결전의 시각을 앞둔 지금처럼 군민대단결이 최대로 중시되는 때는 없었다.(전문 보기)
미국의 로골적인 핵공갈을 그보다 더 위력한 우리 식의 군사적대응으로 짓부셔버릴것이다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
전면대결전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짓부셔버리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의지이며 단호한 결심이다.
그러나 미국은 아직도 상대가 누구인지 제대로 분간 못한채 의연히 핵공갈을 포함한 횡포한 적대행위로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고 단호한 결심을 꺾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요즘에는 《키 리졸브》,《독수리》전쟁연습강도를 위험계선으로 끌어올려놓고 그것도 모자라 핵탄을 적재한 살인타격수단까지 투입한 상태에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공갈의 길에 들어섰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은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이미 밝힌바와 같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우리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침해하기 위한 가장 포악한 반공화국적대행위의 연장선에서 감행되고있는 위험한 핵전쟁소동이다.(전문 보기)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구름을 몰아오는 장본인은 미국이다
오늘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몰려오고있다.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조치의 일환으로 단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을 걸고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한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위험한 북침핵합동군사연습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미국이 조선반도에서 벌리는 이번 전쟁연습에는 핵탄을 적재한 미제침략군의 핵항공모함집단과 전략폭격기를 비롯하여 지상,해상,공중핵타격수단들이 대량투입되고있다.이뿐만아니라 지난 시기와는 달리 영국,카나다,오스트랄리아를 포함한 여러 추종국가 무력까지 동원되고있다.방대한 핵무력이 동원된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을 노린 위험천만한 불장난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긴장하고 첨예하다.이미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구실로 조선반도수역에서 핵미싸일을 실은 미국의 핵잠수함들이 돌아치고있는데다가 전략핵폭격기까지 동원되여 실동훈련을 벌림으로써 핵전쟁발발의 위험성은 극도에 달하고있다.국제사회계는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해있는 조선반도정세를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