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자들을 징벌하는것은 정당한 권리행사

주체102(2013)년 3월 28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에서 우리를 해치기 위한 군사적도발소동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다.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도처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노린 각종 실동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호전광들이 최근 괌도에 있는 《B-52》전략폭격기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장시간에 걸쳐 우리를 겨냥한 모의핵폭격연습을 감행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더우기 엄중한것은 괴뢰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기 위한 흉악무도한 작전계획까지 공개하면서 도발에 미쳐날뛰고있는 사실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들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기념비들을 해칠 흉계밑에 위성사진분석에 기초하여 《제거우선순위목록》이라는것까지 작성해놓고있다고 떠들고있다.더없이 신성한 최고존엄에 무엄하게 도전해나서는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가장 극악한 도발,천추에 용납 못할 최대최악의 반민족적범죄이다.

조성된 현실은 우리가 민족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에서 도발과 전쟁의 근원을 깨끗이 청산하기 위한 실제적인 군사적대응으로 시급히 이행할것을 절실하게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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