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제국과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결단코 징벌할것이다
4月 5th, 2013 | Author: arirang
미제의 날강도적인 침략야망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기도가 도를 넘어 우리를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이 실전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내외호전광들이 우리의 자제력을 시험하면서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는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공화국정부,정당,단체들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회의에서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내리신 최종결단과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멸적의 의지를 담은 특별성명을 발표하였다.이것은 세기를 이어온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환적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판가리싸움의 선언으로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적대세력에 대한 최후통첩이나 같다.반공화국침략책동에 광분하는 미제와 괴뢰패당과는 말이 아니라 오직 선군의 총대로 단호히 결산해야 한다는 우리의 결심은 천만번 정당하다.기다리고기다리던 판가리결전의 시각이 다가오고있다.
침략과 도발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는것은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권리행사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은 생명보다 귀중하다.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핵시험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도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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