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2(2013)년 4월 6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5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남조선에 방대한 핵전쟁장비들을 련이어 전개하고있다.

핵잠수함 《샤이엔》호와 전략핵폭격기《B-52》,스텔스폭격기《B-2A》들을 투입하여 북침전쟁열을 고취한것도 모자라 지난 3월 31일에는 최신형 《F-22》스텔스전투기들까지 남조선에 진입시켰다.

그후 바다우에 떠다니는 첨단레이다기지로 불리우는 《SBX-1》과 미싸일요격기능을 갖춘 구축함들을 조선반도주변 공해상으로 련속 급파하였다.

더우기 미국본토 등을 떠난 초대형항공모함집단도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민다고 한다.

이것은 이른바 《압도적인》 군사적위력의 과시로 우리를 놀래우는 한편 그 무슨 태도변화에로 유도해보려는 어리석은 술책의 발로이다.

지금 미국은 저들의 대규모적인 대조선압살책동에 초강경으로 맞서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위풍당당한 모습앞에서 극도로 당황망조해하고있다.

정전협정백지화선언과 실제적인 군사적행동 등 우리의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반미대결조치들은 세계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밑뿌리채 뒤흔들고있다.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까지 조선이 정말 미국과 전쟁을 하는 경우 미군과 괴뢰군의 대응은 더욱 한심할것이라고 개탄한것은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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