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조성된 엄중한 사태앞에서 심사숙고해야 한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담화 –

주체102(2013)년 4월 4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반도에는 다치면 터질듯 한 험악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어제는 괌도에서 발진한 미제침략군의 핵전략폭격기 《B-52》편대가 남조선지역 상공에 불시에 날아들어 우리를 가상한 실전핵타격훈련을 벌리고 오늘은 일본본토와 오끼나와에서 리륙한 스텔스전투폭격기 《F-22》편대들이 오산공군기지에 전개하여 불의타격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그런가하면 미국본토를 떠난 최신핵전략폭격기 《B-2》무리들이 조선서해상공에 기여들고 련이어 서부태평양수역에서 기동하던 미제침략군 해군의 핵동력유도탄잠수함들과 유도탄구축함들이 조선서해와 동해수역에서 돌아치고있다.

오래지 않아 인디아양수역이나 미국본토서해안을 떠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집단도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닥치게 된다고 한다.

말그대로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은 미제침략군의 각종 핵타격수단들이 집중된 살인무기전시장으로,위험천만한 핵전쟁의 발원지로 전변되고있다.

우리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침해하고 우리 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실전적인 군사적행동으로 꺼리낌없이 강행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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