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당국은 개성공업지구를 위기에 몰아넣은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비망록 –

주체102(2013)년 4월 17일 로동신문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적대행위와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개성공업지구가 동족대결의 열점으로,위험한 전쟁발원지로 전락되게 된것과 관련하여 최근 우리는 공업지구의 우리 근로자들을 철수하고 공업지구사업을 잠정중단하며 존페여부를 검토할데 대한 중대조치를 취하였다.

이것은 도발자들에 대한 우리의 단호한 대답이며 응당한 결단이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그 무슨 《유감》이니,《실망》이니 하면서 책임을 전가해보려고 온갖 궤변을 다 늘어놓고있다.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온 겨레와 함께 괴뢰패당의 파렴치한 책동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개성공업지구가 건설되게 된 경위와 공업지구를 위기에 몰아넣은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내외에 정확히 알리기 위해 비망록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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