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4月 19th, 2013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저마끔 나서서 대화타령을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마치 군사행동을 자제하고 대화를 원하는듯이 행세하여 전쟁접경에로 치닫는 긴장격화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교활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적대시정책에 따라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조장시키고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간 장본인은 미국이다.
이번 긴장격화의 발단은 애초에 미국이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데 있다.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우주개발권리, 나라의 자주권이 침해당한데 대하여 대응하지 않을 자주독립국가는 이 세상에 없다.미국이 날강도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들을 련속 조작해낸데 이어 침략적인 핵전쟁연습들을 벌려놓았기때문에 우리는 부득불 자위적인 군사적대응조치들을 취할 정당방위립장을 밝히였을뿐이다.
긴장격화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것은 누가 거기에서 리득을 보는가를 따져보면 명백히 알게 되여있다.
미국은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을 고취하면서 온갖 최첨단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여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에 따른 저들의 군사적배비를 대폭 강화하는 리득을 보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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