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백전백승의 최정예강군

주체102(2013)년 4월 24일 로동신문

봄시위와도 같은 거대한 힘이 분출하고있다.

선군의 나날 이 땅에 묻어온 우리의 피땀이 어떤 군력을 다졌으며 그것이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어떻게 담보하는가를 보여주는 격동의 나날이 흐른다.

불패의 혁명무력에 대한 인민의 신뢰와 자부는 하늘을 찌를듯 하다.

세계대전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핵타격집단을 드세게 제압하는 강군,포악한 원쑤들의 핵무기에는 핵무기로,무력시위에는 무력시위로 맞서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결사수호하는 강군이 최전방에 있다.

조국통일대전의 신호탄과 함께 하늘,땅,바다에서 일시에 진군 또 진군할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건군절을 앞둔 이 시각에도 만단의 전투태세에 있다.

멸적의 공격진지들에서 발사직전의 격동상태에 있는 화선용사들에게 인민은 뜨거운 전투적경의를 보내고있다.

백두산혁명강군!

우리에게는 얼마나 믿음직한 군대가 있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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