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4월 24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2012년 인권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적의에 차서 악랄하게 헐뜯는 추태를 부리였다.

침략과 간섭으로 세계도처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살륙하고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산생시키는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이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는 자체가 격에 맞지 않는다.

미국이 해마다 세계 190여개 나라의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평가하는 놀음을 벌리는 목적은 저들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 나라들을 압박하고 제거하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자는데 있다.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실현에 대한 순종여부를 평가기준으로 하여 꾸며지는 《인권보고서》에서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은 례외없이 비난과 공격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의 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침략과 간섭의 도구라는데 미국의 《인권보고서》의 반동성과 위험성이 있다.

저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나라들에 《인권유린》의 감투를 씌우고 끈질긴 《인권》타령으로 그 나라들의 내부에 쉬를 쓸어 불순세력을 배양하는것이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미국은 랭전시기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제도를 붕괴시킬 때에나 최근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을 무너뜨릴 때에도 이런 수법을 써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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