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자주권수호의 보검

주체102(2013)년 4월 26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민족번영의 밝은 앞길을 열어주는 위대한 기치이다.그것은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열렬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러나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자위적핵무력의 강화를 위한 우리 당의 전략적인 로선을 헐뜯으면서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미국과 괴뢰패당은 우리의 핵보유가 그 무슨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느니,《위협카드》라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우리가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얻을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위협하는가 하면 《경제지원을 원한다면 핵을 포기》하라느니,《더 좋은 선택이 있다.》느니 하는 침발린 수작도 늘어놓고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적들의 그 어떤 위협과 회유도 통하지 않는다.그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추호의 흔들림도,단 한치의 양보도 없이 핵억제력강화를 위한 길로 줄기차게 나아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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