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핵위기사태가 주는 심각한 교훈

주체102(2013)년 5월 14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폭발의 입구에까지 몰아간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났다고 하지만 핵전쟁위험은 여전히 조선반도를 감돌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또다시 조선서해상에서 포사격훈련과 련합반잠훈련을 연방 벌려놓았다.조선동해에서는 10일부터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집단까지 동원하여 련합해상전쟁연습을 벌려놓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이 무분별하고 광란적인 군사연습소동을 끊임없이 벌려놓으면서 핵전쟁의 도화선에 한사코 불을 달려고 계획적으로 책동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최근에 미국과 남조선의 정객들이 그 무슨 《정세완화의 기미가 보인다.》느니,《대조선접근방법을 대화로 바꾸려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말들을 내돌리고있지만 그러한 나발들은 저들의 핵전쟁연습소동에 비낀 도발적성격을 가리우고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위기에 빠뜨려놓은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조선반도정세는 조금도 완화되지 않고있다.

이러한 정세흐름이 주는 심각한 교훈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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