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7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관하 종합식료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관하 종합식료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손철주동지,전창복동지,박정천동지,서홍찬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연건평이 4만 2,900여㎡에 달하는 이 공장은 간장,된장을 비롯한 기초식품들과 여러가지 식료가공품들을 생산할뿐아니라 량곡가공도 동시에 할수 있는 종합적인 식료가공기지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혁신의 한길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공장의 종업원들은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가공품을 많이 생산하여 군인들에게 공급해주고있다.
특히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할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지난해에도 공장앞에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120%로 넘쳐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639군부대관하 동해후방기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제639군부대관하 동해후방기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손철주동지,전창복동지,박정천동지,서홍찬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와 후방기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제639군부대관하 동해후방기지는 성능이 높은 고기배들과 능력이 큰 랭동 및 절임설비들,튼튼한 배수리기지를 갖춘 현대적인 수산물생산기지이다.
후방기지의 지휘관들과 종업원들은 지난 기간 물고기잡이계획을 해마다 넘쳐 수행하여 군부대군인들의 식생활에 적극 이바지하였을뿐만아니라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들과 평양시어린이들에게 여러차례 물고기를 보내주었으며 이 과정에 3중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고 어버이장군님의 높은 평가를 받는 영광을 지니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의 현 괴뢰집권자들의 차후움직임을 예리하게 지켜볼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지난 5월 23일 괴뢰대통령 박근혜가 또다시 우리와 대결해보려는 악랄한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이날 박근혜는 미국의 그 무슨 《전략문제연구소》소장일행이라고 하는 보잘것없는 어중이떠중이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조선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박》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이라는 새로운 《도박》을 시도하고있다고 줴쳐대면서 보기 민망스러울 정도로 아양을 떨어댔다.
지어 우리의 최고존엄을 직접 거론하면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이 성공할수 없다는 무엄한 망발도 늘어놓았으며 조선반도의 전반정세를 격화시킨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기도 하였다.
무모하기 짝이 없는 박근혜의 이러한 망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통령권좌를 차지해보려고 부끄러울 정도로 치마바람을 일쿠며 돌아치던 그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전기간 요사스러운 언행과 황당한 궤변으로 우리를 심히 자극하며 대결광기를 부려온 박근혜이다.(전문 보기)
자주권이 없는 곳에 인권이 있을수 없다
오늘 남조선은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지대로,파쑈폭압의 란무장으로 나날이 전락되고있다.이것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결코 떼여놓고 볼수 없다.
남조선은 철두철미 미제의 식민지이다.남조선은 정치,경제,군사의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철저히 예속되여있으며 괴뢰통치배들은 걸음걸음 미국의 의사를 따르고 그의 지시와 배후조종밑에 움직이고있다.인민대중에 대한 남조선괴뢰들의 파쑈폭압통치는 미국의 식민지지배의 필연적산물이다.
제국주의의 식민지예속화정책은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말살하는 악랄한 반동정책이다.제국주의자들은 현지에 괴뢰정권을 조작하고 그를 배후조종하는 신식민주의통치방식으로 저들의 지배권을 유지하고 리익을 실현하여왔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도 마찬가지이다.미국은 남조선에서 력대로 파쑈독재체제를 구축하고 괴뢰정권을 자주와 민주,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인민들에 대한 야수적폭압에로 부추겼다.
해방직후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제는 포악무도한 《군정》통치를 실시하면서 인민들의 의사에 따라 세워진 인민위원회들을 총칼로 해산해버리고 저들의 지배정책에 반기를 드는 애국적인민들과 민주인사들에게 공공연한 파쑈적테로를 가하였다.(전문 보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가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을 만났다
【베이징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특사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를 만났다.
우리측에서 특사일행인 리영길 조선인민군 상장,김성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김형준 외무성 부상,김수길 조선인민군 중장과 지재룡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 양결지국무위원,왕가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장업수 외교부 부부장,정설상 당중앙위원회 판공청 부주임,류결일 당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양연이부장조리와 관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습근평동지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최룡해동지가 전달하였다.(전문 보기)
백두산대국의 미래를 축복하는 태양송가 – 국보적명곡 《수령님과 장군님은 함께 계시네》에 대하여 –
주체102(2013)년 태양절을 계기로 울려퍼진 가요 《수령님과 장군님은 함께 계시네》는 세상에 태여나자마자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렸다.
《이 나라 삼천리-》라고 장중하게 시작되는 첫 울림부터 너무도 벅차고 숭엄하여 가슴이 대번에 확 열리는것만 같고 거대한 힘과 무게가 안겨온다.분화구를 터친 활화산마냥 솟구치고 또 솟구치는 장쾌한 울림의 메아리는 마치도 백두산 정점에 거연히 올라서서 삼천리강토를,온 세상을 한눈에 굽어보는듯 한 형언할수 없는 격정과 흥분에 휩싸이게 한다.이런 노래가 바로 송가명곡이구나,백두산대국의 노래다운 명곡이구나 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주체음악사에도,인류음악사에도 이런 노래는 드물다.
인류음악사에 위인에 대한 송가들은 있었어도 위인의 영생을 노래한 송가는 찾아보기 힘들다.한편의 송가로 두분의 절세위인의 영생을 구가한 송가는 더더구나 없다.그야말로 희한한 송가가 다름아닌 이 나라 조선에서 태여났고 우리 인민은 동서고금에 없는 송가명곡을 국보로,민족의 재부로 가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7.27-위대한 전승을 안아온 불멸의 령도】:수령님,앞에는 최전선입니다!-주체적인 군사사상,비범한 령군술로 이룩하신 위대한 전승업적(5)-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억세게 전진하는 이 땅에 력사의 봉우리로 빛나는 철령,
그 길목에 한편의 유화작품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평화로운 이 땅에 감히 침략의 불을 지른 가증스러운 침략자 미제를 무자비하게 징벌하는 정의의 성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그 나날 언제나 화선천리길을 헤치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
멀고도 험한 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께 불타는 소원을 안고 수령님,앞에는 최전선입니다! 라고 간절히 아뢰이는 인민군대의 녀병사,
우러를수록 가슴뜨거운 력사적화폭이다.
전승의 그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더더욱 사무쳐오는 그리움과 한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불멸의 화폭을 우러르는 온 나라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고패치는 하나의 생각이 있다.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을 모시여 우리는 승리하였다!
그렇다.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언제나 준엄한 최전선에 계시며 떨치신 김 일 성조선의 승리,력사의 기적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천만군민의 열렬한 충정의 발현 –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이 수령영생의 대화원으로 훌륭히 꾸려졌다 –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로운 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께서와 김 정 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의 광장공원이 수령영생의 대화원으로 훌륭히 꾸려졌다.
지난해 12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서거 1돐을 맞으며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훌륭히 꾸려진 금수산태양궁전 개관식이 엄숙히 거행된데 이어 지난 4월 1일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금수산태양궁전법이 채택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숭고한 뜻에 무한히 고무되고 시대와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자각한 인민군군인들과 각지의 인민들은 순결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영웅적투쟁을 벌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록음이 우거지고 갖가지 꽃들이 만발하는 공원을 꾸림으로써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하제일절경속에 모시려는 간절한 소원을 풀게 되였다.(전문 보기)
【7.27-위대한 전승을 안아온 불멸의 령도】:위대한 수령님과 첫 녀성땅크승조원들-주체적인 군사사상,비범한 령군술로 이룩하신 위대한 전승업적(4)-
사람들은 아마도 녀성들이 육중한 땅크를 움직인다고 하면 쉽게 믿으려고 하지 않을것이다.
더우기 불과 불이 대결하는 전쟁마당에서 처녀들이 땅크로 위훈을 세웠다는데 대하여서는 누구나 도리머리를 치기 십상이다.
하지만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녀성들은 남자들도 쉽게 엄두를 못내는 육중한 땅크를 몰고 적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며 전쟁의 승리를 이룩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조국과 인민이 수십년세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잊지 못해하며 뜨겁게 추억하는 녀성땅크승조원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라.
사랑하는 땅크와 함께 있는 애젊은 처녀들의 름름한 모습을 새겨보느라면 요란한 무한궤도소리 높이 울려가며 원쑤격멸의 포탄을 련속 날리던 전화의 그날들이 삼삼히 어려온다.
전설적인 령장의 품속에서 첫걸음을 떼고 조국해방전쟁의 갈피갈피를 무훈으로 수놓은 첫 녀성땅크승조의 자랑스러운 행적을 통하여 우리는 어버이수령님의 품이야말로 이 땅의 평범한 녀성들도 불사신의 용사로,원쑤격멸의 영웅으로 키운 위대한 삶의 요람이라는것을 다시금 새겨안게 된다.(전문 보기)
광주의 넋은 독재부활을 반대하는 대중적투쟁을 부른다
광주인민봉기는 외세의 지배와 괴뢰군부깡패들의 반인민적이고 파쑈적인 통치를 반대하고 자주,민주,통일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적인 항쟁이였다.광주의 항쟁용사들이 투쟁의 광장에 애국의 더운 피를 뿌린 때로부터 3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그러나 자주,민주,통일에 대한 광주봉기자들의 념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여전히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괴뢰집권세력의 파쑈독재통치밑에서 신음하고있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광주인민봉기의 력사적의의와 민주화정신을 외곡말살하면서 로골적인 독재부활,독재찬미책동에 매달리고있는 사실이다.최근 남조선에서는 극우보수세력이 광주인민봉기를 《북특수부대가 개입된 폭도들의 란동》으로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 렬사들의 넋이 깃든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게 하는 놀라운 사태가 빚어지고있다.이것은 남조선사회가 인민들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깡그리 유린말살되던 군부독재시기에로 되돌아가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남조선은 그야말로 광주인민봉기전야의 험악한 독재사회를 방불케 하고있다.오늘의 현실은 남조선의 각계층인민들이 광주항쟁용사들의 투쟁정신을 살려 독재부활을 단호히 반대하고 파쑈통치를 종식시키기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파쑈독재통치를 반대하여 투쟁에 떨쳐나선 광주인민봉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