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넋은 독재부활을 반대하는 대중적투쟁을 부른다

주체102(2013)년 5월 24일 로동신문

광주인민봉기는 외세의 지배와 괴뢰군부깡패들의 반인민적이고 파쑈적인 통치를 반대하고 자주,민주,통일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적인 항쟁이였다.광주의 항쟁용사들이 투쟁의 광장에 애국의 더운 피를 뿌린 때로부터 3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그러나 자주,민주,통일에 대한 광주봉기자들의 념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여전히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괴뢰집권세력의 파쑈독재통치밑에서 신음하고있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광주인민봉기의 력사적의의와 민주화정신을 외곡말살하면서 로골적인 독재부활,독재찬미책동에 매달리고있는 사실이다.최근 남조선에서는 극우보수세력이 광주인민봉기를 《북특수부대가 개입된 폭도들의 란동》으로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 렬사들의 넋이 깃든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게 하는 놀라운 사태가 빚어지고있다.이것은 남조선사회가 인민들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깡그리 유린말살되던 군부독재시기에로 되돌아가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남조선은 그야말로 광주인민봉기전야의 험악한 독재사회를 방불케 하고있다.오늘의 현실은 남조선의 각계층인민들이 광주항쟁용사들의 투쟁정신을 살려 독재부활을 단호히 반대하고 파쑈통치를 종식시키기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201305240501

파쑈독재통치를 반대하여 투쟁에 떨쳐나선 광주인민봉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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