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고 세상천하에 나선 정치무뢰한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7월 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괴뢰패당이 북남수뇌상봉담화록공개로 겨레와 세계의 비난을 받고있다.

최대의 극비문서인 《대통령기록물》을 당리당략과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뜯고 기워 내돌린것은 초보적신의도 없는 정치불한당들의 자살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지금 야당을 비롯한 각계층과 언론들까지 담화록공개를 《쿠데타》,《초법적행위》 등으로 단죄하면서 《박근혜정부 5년의 북남관계는 끝났다.》, 《신뢰프로세스가 아니라 대결프로세스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남조선은 대수라장이다.

세계외교사에 있어본적도 있을수도 없는 정치협잡배들의 이러한 망동은 남조선의 어지러운 정치판과 괴뢰패당의 초보에도 미치지 못하는 륜리관을 세상앞에 깡그리 드러내놓았다.

통치위기를 수습하고 집권안보를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정치깡패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르는것이 괴뢰패당이다.

보수패당이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정보기관을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시켜 판세를 뒤집은것은 전대미문의 《정권》강탈행위였다. 그후 사건의 내막이 폭로되고 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각계의 시국선언발표와 야당의 공세, 초불시위투쟁이 계속 벌어짐으로써 괴뢰패당은 집권이래 최악의 위기에 몰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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